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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금강예식장, 연산동 다비다 웨딩홀, 국민연금웨딩홀(w웨딩홀), 범일동 메리움, 장전동 골든웨딩프라자, 연산동 목화 예식장..

이정도 인데 혹 참고가 될까 해서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금강 예식장 :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약간 불편함감수해야함.(3호선 미남역에 위치)

그리고 동래쪽에 도로공사중이므로 혼잡의 우려있음.

가격은 270, 315, 350만원 상품 있음. 토욜 예식은 20%로 할인

야외촬영은 90만원 부터 100, 120 으로 구성

식장은 1층에 2관, 2층에 2관 총 4관으로 200석 2관 230석 2관

2관이 같이 있긴하지만 홀이 작은 편은 아니기에 큰 혼잡은 없을듯 함.

식장도 썩 나쁘지는 않음. 그러나 신부대기실이 약간 민망 함.

(홀 귀퉁이 코너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앉아있기 민망 할듯..젤 큰 단점으로 보임.)

상담원의 친절도도 별 5개중 3개 반.
다비다 웨딩홀 : 인터넷 상에서 요즘 뜨고 있는 웨딩홀이라기에 방문해봤는데. 건물도 내부도 난 맘에 않들었음..

식장은 크게 나무랄데는 없으나 건물 실 배분이 어색하고 홀이 크지 않기 때문에 혼잡우려

(같은 층에 식장이 다 모여 있음..)

가격은 120석을 기준으로 140만원(야외촬영 미포함), 250, 290, 400만원으로 구성.

150석은 위 상품에서 10만원 추가, 160석은 20만원, 230석은 50만원 추가.

식장의 분위기는 크게 나무랄데 없으나 신부대기실이 좁음.

230석 식장은 강당과 함께 병행해서 급조(?) 한것이기에 내가 봤을땐 쀍..

상담원의 친절도 별 4개.
국민연금웨딩홀은 너무나 유명해서 저보다 더 잘아실듯하고..

전 왜그렇게 비싼건지 잘 모르겠음..(분명히 비싼값을 하겠지요..) 부산에서 뜨고 있는 식장이라지요..

여긴 가볼 계획도 아니었는데 다비다 가는길에 부산에서 유명하다기에 그냥 잠깐 들러서 상담받고 나왔기에 제 기억에 남아있는게 없네요..

상담원은 왕 친절 하드만..
나머지 예식장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제시하려 했으나 피곤한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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