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니시 의학도 한때 사이트에서 바람처럼 불고 지나갔었죠..ㅋㅋ
사실 생으로 먹는게 효소나 미네랄이 살아있어서 좋긴해요..근데 그걸 제철에 먹어야 맞는다는거죠..지금 겨울에 녹즙 이상즙 먹을려면 당근,무,케일,양배추,시금치 먹음 괜찮죠..
그리고 몸이 찬 분들은 첨부터 생채소로 시작하실려면 무리가 갈수 있어요.
겨울에는 노지에서 나는 채소들로 짜드신다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인공적으로 불떼서 철이 아닌 채소는 몸을 아주 차게 만들어요. 여름에 나

그럼 ..겨울에는 결국 김치류 외에는 익힌 채소들 위주로 먹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건강서적을 많이 읽다 보니..의사마다, 책마다 내용이 달라서 내 몸에 맞는 걸 취하기가 쉽지가 않네요...니시 의학에서는 무조건 생채소들을 많이 먹으라고 써 있어서리..혼란스럽네요..

동감입니다.

김치는 발효식품이라 생채식의 범주에 넣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날채소가 안땡기는게 맞구요. 지금 제철 날채소는 시금치,배추,무,당근 등등이에요.노지에서 나오는것들이요. 그리고 지금은 뿌리채소들 저장했다가 주로 먹는게 맞구요.고구마,야콘,마,당근등등

요새 나오는 상추나 깻잎,양상추,토마토,오이 등등은 다 하우스작물들이구요. 제철 채소가 아니죠..

그래서 한겨울에 말린 나물들,무청 시래기,김장김치,동치미 등등 먹는게 이치에 맞는것이구요.

아무리

니시 의학에 관한 책을 읽다 보면...익힌 채소들만 먹으면 몸이 알칼리화 되어서 암이나 천식, 위궤양 같은 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는 책을 보고..의문을 가지게 된 거랍니다...

냉증도 생채소들을 먹어야 치유된다고 써 있더군요..물론 처음 6개월간은 뼈에 사무치는? 한기를 느끼게 되지만, 그 이상 지속하면, 우리몸이 이겨내서..결국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도 견딜 수 있게 된다는 내용....

어렵습니다...이책을 보면 이게 맞는 것 같고, 저책을 보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