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 수다님 짝짝짝~~ 대단하세요.. ^^

체적은 부피 개념으로 생각하세요.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근육이 빠진답니다.
양의 차이는 생길수 있지만 빠지는 점은 같습니다.

근데... 진짜 -_- 돼지처럼 먹고자고먹고자고 하지않는이상... 열심히 만들어놓은 근육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머 체질상으로 살이 쪄버리고...그럴수도있겠지만.

마라톤 선수 근육은 전형적인 지근성 근육입니다. 빌더근육은 전형적인 속근성 근육입니다.
마라톤 선수 근육은 빠질것이 있어야 빠지죠. 차이점 아시겠죠.

둘다 똑같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시각적으로 보았을때 속근성 근육이 더 많이 줄어보일수도 있답니다.
지근성 근육은 양자체가 적으니 더 이상 빠질것이 없는것이고
속근성 근육은 양이 많으니 더 빠져보이는것입니다.
어느것은 안빠지고 어느것은 빠지는것은 아닙니다.
똑같이 빠져도 양 차이로 다르게 느끼는것입니다.

지근성 근육 속근성 근육 둘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체적이 줄어든답니다.
일반적으로 부하를 증가시키지 않고 하는 팔굽혀 펴기나 철봉은 첨에는 속근성 근육이 발생하다가
같은 부하로 계속 운동을 하면 결국 속근성 근육보다는 지근성 근육이 자극을 받아 발달합니다.
결국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된답니다.

웨이트트레이닝 근육은 운동 안하면 금방 빠지고 철봉이나 팔굽혀 펴기는 빠지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근육은 지근성 근육과 속근성 근육이 있답니다.
지근성 근육은 체적이 증가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속근성 근육은 체적증가를 많이 한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은 지근성 근육보다는 속근성 근육을 자극해서 부피 생장과 파워향상을 도모합니다.

제가 시원한 답을 드리죠.... 둘다 똑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푸셥으로 근육을 키워보기도 하고 웨이트로 키워보기도 했는데요 둘도 운동안하면 비슷하게 빠집니다.. 고인물은 언제나 썩는법이죠.. 빠지는게 두렵다면 안빠지게 하면 되는것이죠^^

갠적으로 실질적인 힘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분리훈련보다는 다관절훈련이 더 효과적이라고 봐여. 진짜 역도선수들이 하듯 클린&저크나 스내치를 할 능력이 된다면 단지 몸매관리 이상의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할수도 있다고 보고여. 님이 질문하신 자기체중을 이용한 각종 운동들도 다 헬스;에 포함되는 운동입니다. 전 여기까지만 답변할께여. 고수분들이 추가로 덧글달겠져. ^^

훔, 헬스-웨이트트레이닝-보디빌딩-육체미;;... 우리가 흔히 말하고 동네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운동은 알고보면 상당히 넓은 영역을 포함하는 운동이에여. 관중님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이 운동을 보시는거 같아여. 좀더 관심을 같고 인터넷이나 서적을 접해보시면 이 운동에 대해서 점점 알게 되실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