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정말 배고프겠다~ 제 친구도 비슷하게 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 결국 요요가 왔죠;;;
효소 다이어트 추천해 줬는데 한끼만 효소음료를 식사대용으로 먹고 나머진 똑 같이 밥 먹구요
그렇게 해서 2주정도 됐는데 3-4키로 빠졌다고 고맙다고 연락왔더라구요 ㅎㅎㅎ

토마토 갈아서 쥬스로 벌컥벌컥 들이키면 배고픔이 사라지던데....
토마토 추천이요~

전 그냥 운동해요~심한운동말고가벼운걷기요ㅋㅋ

한번 심하게 먹어서 너무 배가 터질것같이..........숨을 못쉴정도로...눈물날정도로 먹어본적있으세요?ㅋㅋㅋㅋ
한번 경험해보세요...그러면...위가 빈 느낌..배고픈 느낌... 속이 약간 쓰린 느낌으로
잠든다는게..얼마나 행복한지..아시게될듯........너무 배고프면 우유 한잔드세요... 전 우유가 제일 낫더라구요..
견과류는 한없이 들어가는 거라서 애초부터 안먹구..과일은 저녁에 먹으면 다 살로간다고 해서 왠만해서는
채소먹어요..ㅋㅋ 오이나...

조언 감사합니당!!!!

식사량도 적고 저녁을 너무 빨리 먹네요. 자는 시간을 고려해서 저녁 시간을 좀 더 늦추세요. 제 경우에는 보통 아침 8시 아침 300-500kcal, 점심 12시-2시, 400-600kcal, 점심 간식 3-4시에 100-200kcal, 저녁 5시 반-8시 반 400-600kcal 먹습니다. 밤에 늦게 잘 경우에는 8시나 9시쯤에 프로틴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야채, 과일같은 간식을 먹기도 해요.

아까 4시 쯤에 견과류 간식 먹었는데요
지금 배고픈건 어떡하죠 ㅠㅠ
지금 손떨리구 그르네요 ㅠㅠ 다이어트 할때마다 요래요ㅠㅠ

저는 아침은 생선이랑 현미밥 해서 먹고요.

점심은 닭가슴살과 채소

저녁은 안 먹습니다.

저는 딴 생각 음식생각 안하면

안 먹게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식이조절 하는 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타지에서 장티푸스 걸리고 음식 먹어도 토하고 그랬는데

그 트라우마인지..음식을 먹으면 뇌가 거부를 해요. 토할 것들이라고 생각을 하니깐


식이가 자꾸 줄네요..

식이조절 하실 때

견과류 간식이라도 조금씩 드세요.

10알~20알 정도 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