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식단표 궁금해요..
달달한캔디
원래 쌈이나 담백한 반찬을 좋아합니다.
현미밥, 쌈채소와 쌈장, 두부를 넣은 된장국(또는 데친 두부와 김치)
가끔 살짝 구운 버섯이나 김을 주로 먹습니다.
여러분들처럼 다양한 채소와 과일은 챙겨먹지는 못하지만
제 식단이 괜찮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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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아침을 안먹으면 전날발생한 노폐물의 100%가 배출이 되고, 아침 저녁을 안먹으면 120%가 배출이 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아침식사를 안하는 것이 몸을 위해 좋다고 해요. 정~ 당분이 필요하다면, 아침에 산야초효소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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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리틀님...남자분? 여자분? 정말!! 조금드시는군요~~
그래도 영양가있는건 다 드시고계신듯^^ -
꽃겨울
사실 현미밥도 간신히 눈치보며 먹고있어요..백미가 저 뒷방에 한가득....ㅜㅜ 엄마눈치만 보고있네요.ㅋㅋ
괜찮은 식단이라시니 고마워요~ 사실 여러 조리법은 통 모르겠고..특히나 드레싱은 더더욱 모르겠고 해서
쌈장이 젤 편하더라구요.ㅋ돌리틀님은 정말 적게드시네요~ 님 식단도 있을 건 다있네요^^그래도 가끔 미역국드세요~ -
알프레드
현미밥, 쌈채소, 두부, 된장, 김치, 쌈장, 버섯, 김...
오~ 이 정도면 채소는 다양하고요,
발효식품도 있고, 콩 식품도 있고, 비타민도 탄수화물도 있구요..
견과류 약간이나 현미밥에 콩, 팥 같은 잡곡을 조금 더 섞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과일보다는 채소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올리브유같은 기름기가 조금은 가끔 있어도 좋을듯... 채소에 올리브유, 발사믹식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나고 좋던데요 -
초시계
풀님이 드시는 현미밥에 쌈채소 두부라면 완벽한 식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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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사실 그것조차 못 먹고 살아온 1인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못 챙겨 먹는게 아니라 아예 안 챙겨 먹습니다. 과일은 누가 줄 때만 한 달 2-3번 정도 몇 조각 먹는 게 다구요. 제 주식은 밥, 두부, 된장, 김치,고추가 다입니다.현미밥도 요즘들어 먹는거지, 그동안은 전혀 못 챙겨 먹고 살았습니다. 32년 그렇게 살아왔는데 괜찮은데요..병치레나 감기도 안 걸리고요.사실 저도 저의 식단이 궁금합니다. 최근 3년 동안은 하루 1식~1식 반을 먹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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