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선수들이라서 나름대로 한 운동을 했던 저희들 이었지만, 미술에서 말하는 그 비율이 안나오더군요.
저희는 솔직히 오바 할줄 알았지만 ^^*
택 없이 부족한!! 결국 조각상의 멋진 몸을 본적이 없어서 자신의 어깨 또는 가슴이 큰지 알았던!!!
그걸 수치로 재어 보니 어처구니가 좀 없더군요. 님도 어깨가 넓다 하는데 기준이 되는 얼굴의 크기를 가지고 신체를 등분해 보신적이 있는지 여쭈고 싶네요. 저도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해서 한 어깨 한다고 자부 했으나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해 보았자 스스로 컴플이 있으면 해소가 안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줄자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재 보시고, 미술에서 말하는것이나 인체상으로 말하는것이나 비율을 따져 보라고 해 보고 싶군요.
만약 그 비율상으로 크게 벗어나 있는지 아닌지, 저는 대학교 1학년때 친구들과 이짓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어깨가 관절상으로 큰것과 그곳에 근육을 분포 시키어서 좀 넓어진것도 좀 다르죠.
많은 분들이 자신은 하체가 좀 크니까 빼고 상체를 맞춘다. 또는, 님 처럼 어깨가 넓다 아마도 그 기준은 현재 자신의 체형 일것 입니다.

질문과 벗어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단지, 의미가 좀 다른것 같아서요.
어깨가 크다 하는것은 선천적으로 어깨가 넓은 분도 있고, 좀 좁은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트 운동을 할때에 본인은 어깨가 크니까 좀 안하고, 어깨가 좁으니까 많이 해서 넓힌다. 틀리다고는 할수 없지만, 큰것과 강화 한것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얼큰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얼굴은 얼굴내의 구조들보다는 큰 편에 속하나, 팔 길이와 다리 길이를 기준으로 해서 맞추어 본것으로는 정상 수치 였답니다. 그런건 수치만 알려주고 미술과 애들이 이야기 해 준것이라서 정확한 길이에 대한 감은 없지만요 ^^*

그런데 그 선수가 모델로 한 사진을 보고 쓸데 없이 허벅지가 굵어서 옷의 맵시가 안난다 하는 분은 없을듯 하더군요. 얼핏 본 사진이나 강한 카리스마가 느끼어지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단지 그 분의 균형미에서 허벅지가 두드러지지 않는건 축구선수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상체 발달은 있기 때문이죠. 그게 몸의 균형 입니다.

그러면서도 개인마다 취향이나 몸의 사이즈에 대한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안 그런 분들도 꽤 있는듯 합니다. 왜냐면 몇일전에 제가 우연히 상가에 들릴일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잡지를 뒤적거리다 보니 외국의 유명 축구선수가 청바지 모델을 한게 있더군요.

축구선수들의 허벅지가 어떤지 그들이 그곳에 힘을 집중할때 어느정도의 근육을 가질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보디빌더와 크기는 다르지만, 그들의 선명도는 매우 높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