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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가시는게.....맞지 않나여?

안가시는게 맞을것같은데요..몸조리도 몸조리고 아가도 어린데 못움직인다고 말하시면 어른들이 이해하시지싶어요..남편분이 얘기 잘하시면 괜찮으실듯..

시댁에서 오라고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은데염... 전 미리부터 추석때 오지말라 하시던데.. 주변언니들 물어봐도 전부 다 출산하고 두세달뒤에 있는 행사도 다들 안갔다던데요.. 당연히 안가는걸로 생각하고있어요 남편도 추석당일날 가서 절만 하고 바로 오는게 일반적인거 같던데.. 남편분이랑 먼저 잘 말해보세요

당연히 안가는거죠!!! 저도 내일이 예정일인데 아직 나올기미도 없고 이번추석은 시댁에서도 안오는줄 알고있어요...내몸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는 사람없습니다...신랑도 당연히 시댁안가는줄 알고있구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아무리 좋은시댁이라 하더라도 막상가면 가시방석같아서 앉아있을수없어요...몸생각하시고 산후조리 잘하세요

산모한테도 아기한테도 가는건 무리일 것 같아요~ 몸 완전히 회복되면 그때 가세요~~~

삼칠두 안 지났는데 가시게요?? 안 가셔두 될거 같은데.... 시부수다님이랑 미리 상의해보세요
전 낼이면 34주인데 30주쯤에 시어머님이랑 상의했어요... 저희는 시댁에서 안하구 큰댁까지 가는지라....
저희는 울산~ 큰댁은 서울이거든요... 결혼하구 첫 명절이긴 한데 예정일 1달두 안 남은 상태에서
서울까지 가기는 무리인지라 미리 슬쩍 여쭤봤죠... 니가 가긴 어딜가냐구 펄쩍 뛰시던데요 ㅎㅎ
지난 번 시할아버지 제사때두 26주차였는데 몸 무겁다구 시아버

당연히 무리에여~몸조리중요한데 추석이이라구 무슨,,,저는 조리시댁서 하는데 사람들많이오구 하니까
예정일이 9월1일인데여 그때쯤낳으면 2주만있다가 올거에여~추석전날에여~
남편이 그렇게 하자그랬거덩여~제가시댁서 조리하는거싫다니까,,,,
조리하는데 산모가 편해야져~무슨...에휴~
가지마세여~ 몸조리다하구서~추석때 궂이안가구 좀 지나서 가두 되자나여~설마 시댁서 그런거까지
머라하진않겠져,,,,에궁~그럼증말 자기들밖에 모르는거구여~

당연히 안가는것 아니에요???....저였더라면 안갈꺼에요....시댁에서도 그정도는 이해하지 않을까요?...남편이랑 상의해보고 남편더러 시댁에 얘기좀 잘 해보라고 하세욤...^^

당연히 몸조리해야죠~~~
한달정도는 몸조리한다생각하셔야죠
시댁에서도 이해하시겠죠~~ 이해못한다해도 가지마세요~~
수다님몸이 우선이 되야겠죠 나중에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