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크분양받은지 8일째예요
데리고 온지3~4일뒤부터 묽게응가를해서
일단 병원에 데리고갔어요··
파보 코로나 홍역은 일단 아니라고 나오는데
잠복기가있으니 좀더 지켜보자고하시고 약을 먹이는데
오히려 더 심해지더라구요ㅠ 점액변까지 보고
잔변감이 있는지 힘을줘도 안나오고ㅠ
식욕도 확 떨어져서 밥도 마니 안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설사랑 식욕감퇴 원인이
사료가 안맞을수도 있다고하셔서 사료도 바꾸고··
대변검사도 했는데 무슨 설사를 일르키는 균이있대서
항생제까지 먹이고 있구요ㅠ
잘놀긴하는데·· 이젠 아예 설사만 계속해서
제가 집에없는 사이에 탈수나 저혈당쇼크가 올까봐
너무걱정되더라구요··
며칠전 업체 전화해서 설사하는거랑 상태를 말씀은 드렸는데
물을 많이줘서 그렇다고 물병에 반보다 조금 덜 넣어
주고··계속그럼 다시연락달라고만 하시더라구요
병원비도 벌써 20만원이나 들고··
전 서울살고 분양받은 업체는 김포··ㅠ
업체도 크고 시설도 엄청 깨끗해보이는곳이라
안심했다가 ㅠ 애기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밤에도
잠을 못자겠어요ㅠ
오늘 업체에 다시 전화해보려고하는데
병원비를 따질껀 아니구요
그쪽에서 치료를 한다고하면 그냥 데려다줘야하는건가요?
업체 전화해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아님 다른병원을 데리고 가봐야좋을지··
강아지 설사를 안하도록(?) 집에서 따로해주시는게
있으신분들ㅠ 저좀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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