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감사드립니다 일단 광견병 확인서 보내드리고문자드리고 아기안부 걱정 문자드렸는데 답이없네요ㅠ문자

저도 지금 강쥐를키우는 입장이지만 초2때 길가다가 개한테 물린 경험이 있는데
그 경험은 아직도 기억이 나요. 평생가는 기억이겠죠

부모가 악의적인 사람으로 계속 돈을 요구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 아이가 걱정되고 속상해서 그러는 건지를 판단하시고 대처하세요.
후자라면 아이 부모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하셔야 해요.

그정도했으면 최선을 다하신거 같은데요..
저도 애기 키우는 엄마이지만
지금같은경우 애기가 뛰어와서 그런거 아니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무개념인 견주들도 많아요
일주일정도 지난후에 아이 상처는 어떠한지 안부전화
한통하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저도 그럴경우있었는데
치료비 주고 끝냈어요
나중에 아이핑계로 돈더줘야할일행길듯 하면
골치아파요

아이가 다쳐서 그쪽 부수다님들이 많이 속상하실 거에요.
뚱뚱보수다님 말씀처럼 광견병 접종 기록 준비하시되, 문제삼을 경우에만 보여주시는 게 좋아요. 미리 보여주시면 책임 회피한다고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파상풍 주사를 맞춰야겠다고 하면 비용을 지불하시거나 같이 병원에 가주시구요.
무엇보다 위에 영어님 말씀처럼 아이 상처 나을 때까지 연락하셔서 상처는 어떤지 물어보세요. 가끔 과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자식이 다쳐서 속상하더라도 상대방이

접종되어있죠~
병원가서 광견병접종내역서 떼어다 보여주세요
감염가능성은없지만 교상사고경우에
가장신경쓰는것중 하나니 미리확인시켜주면좋을거같아요
큰상처는아니라니 염증안나게 상처치료만 잘해주면되는데 아이라 더 곤란하시겠어요..

키우던강아지가조금만다치구아파도걱정되고마음아픈데 본인뱃속으로낳은자식인데얼마나마음졸이고속상하셧겟어요그렇게좋은쪽으루생각하시구연락틈틈히해보시구후에병원비가또나온다면드리는게나을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