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젊은 나이에 죄측 시야 결손이........... 한달째 되어가는데 조금은 뚜렷히 보이고 시야가 넓어진 느낌입니다. 괴사가 되더라고 그 주위 뇌가 그 기능을 대신하다고 하니 희망을 잃지 마시구요
멀리 볼려고 노력하고, 한물건에 집중해서 그주위 것들을 볼려고 노력해 보세요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힘 냅시다

저두91년뇌출혈로 좌측시야결손상태로살아가고있는데요 뇌세포는한번손상되면살아나지않아서 치료방법은없다고하네요 그래두요새즐기세포연구가활발하게진행되구있쓰니희망가져보세요

저보다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정말 하루하루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어요...어쨌든 감사드립닏다...진심으로요...젊은데 많이 깨닫고 얻은것도 있고 잃은것도 많습닏다...다시한번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뇌손상을 당하면 편측무시(한쪽을 안보려고 하는 현상)나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측무시는 눈 가리개를 하는등 강제로 보게 하는등의 치료가 가능합니다만 시야가 좁아진 경우는 치료보다는 생활속에서 익숙해 진다고 하네요. 즉.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는거죠

걱정마세요 모두들 자기 상황이 힘들지만 님은 이사이트의 다른 회원분들보단 예후가 좋으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