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나..잘 다녀 왔습니다..ㅋㅋ 정말 비하나 안오고 여름인데도 아~~~주 따뜻하고 구름한점 없는 날씨를 제공 하더군요...

다행이 모든 일정이 끝나고 비가 와서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차를 가져갈까..말까 고민하던 차에..가져가길 잘했지만..그거 하나 말고는 완전..ㅜ.ㅜ

끌진길 생활력과 타고난 인복으로 이것 저것 얻어온것이 많지만...

그놈의 날씨는 정말..저번 싸이판을 다녀올떄보다도 더 굿~~이더군요..
몸자랑 한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어쩌다 보니 \만고\란 단어를 두 번이나 썼는데, 써놓고도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산출신의 친구가 무지 많이 쓰던 표현인데, 어원이나 유래를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십시요.

1.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슬퍼요, 내 오리 어쩌누, 쩝....
2. 긴 댓글 감사요~
3. ㅎㅎ, \비복근의 발달\ 어쩌고 하는 부분에서 쓰러짐, ㅋㅋ

동원갔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내가 슬프네..ㅎ

수다님 동원 잘 끝내셨나요ㅎ...?

즉..단순 유산소 운동을 떠나서 모든 운동자체가 익순한 공간과 익순한 분위기에선 안정성을 발휘 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홈구장에서 승률이 높은 것도 이에 해당을 하겠죠.

하지만..근력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으로 효과를 본다는것은 매일 같은 분위기와 환경은 오히려 근력향상에는 좋은 것은 아니죠..

머리와 몸은 항상 새로운 자극 ..평온하지 않는 상태를 누가 얼마나 더 다양하게 제공을 하느냐에 따라 효과를 더 볼수도 있겠죠..

즉..뒤로걷는것은 평지에

즉..기본적으로 앞으로 구르기에 익숙한 근력과 뇌의 인지입니다.

근력운동이라는것 자체를 정의 해보면..뇌와 몸이 평균치를 느끼지 못하게 피로를 유발시키고 안정성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할수 있겠죠..

즉..뇌에서는 앞으로 걷는것보단,.,.뒤로 걷는것에 조금이라도 혼란을 줄수 있습니다.

뇌에 혼란은 준다는건 안정성과 항상성을 찾기위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활동량을 유발하고 호르몬의 분비에서도 차이를 보일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런닝머신 을 하더라고

싸이클 자체를 뒤로 타고 앞으로의 효과면에서의 차이는 좀더 깊이 생각을 해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열량의 소모률이라든지..지방의 동원률에서는 뭐그리.큰 자이는 없을테지만...

한가지..뇌에서의 인식에서 조금 차이가 있겠죠.

맨 바닥에서 앞으로 걷는것과 뒤로 걷는것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뒤로 걷게 되면..발의 앞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됩니다.
즉..전경골근.비복근.가자미근에 지면에 닿는 순간 부하가 걸리겠죠.
하지만 앞으로 걷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