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출산할때 분만실에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나요?

카제

2023.04.01

어제 갑자기 남편이 애낳면 분만실에 나두 같이 들어가야돼?하고 묻길래..
자긴 들어가면 애낳는 내모습보면서 눈물날거같다고 하면서 같이 들어가야하냐고 묻던걸요.
전 잘모르겠는데...
다른 맘들은 어캐하셨나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핫보라

    전 가족분만할거에요.. 예전에 애낳는거 보면 여자로 안보인다라는말..저도 들은적있어요..그런건 되먹지 못한 사람이나 하는말이죠..ㅎㅎ 아내의 고통을 신랑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해요..얼마나 아파하는지..글구 옆에 있어야 그나마 힘이 될거 같애요~

  • 독특한

    전 혼자 낳으려구요 가족분만 무료라는데.. 신랑이 무섭대요 ㅜ ㅜ

  • 어리버리

    저도 진통할때만 옆에 있어달라고 했어요.. 하도 주위에서 같이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요~~ㅋㅋ 생각은 아빠가 옆에서 보고 탯줄도 잘라주고 했음 좋겠는데..ㅋㅋ

  • 하늘빛눈망울

    저희 남편은 맘이 좀 약한 편이라...그냥 안보여줄려구요. 막상 아픈 사람은 담담해지기도 하는데 지켜보는 사람이 원래 더 힘들잖아요. 본인도 꼭 들어가보고 싶어하진 않더라구요. 진통할때나 옆에 있고...뭐...낳으러 들어가서도 밖에 같이 있어줄거니까 그걸로 족해야져..ㅎㅎ

  • 슬예

    저도 물어봤는데 나올때쯤에 남편분 불러서 옆에 있다가 애기 나오면 탯줄자르고 아빠가 직접 양수비슷한물에 애기 씻긴다던데요? 그렇게 하면 아빠가 엄청 감동을 받는다는데 ㅋㅋㅋ 의사선생님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밑부분을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 애기 나오면 그냥 와서 탯줄잘르라고 하는것 같던데ㅎㅎ

  • 슬찬

    애낳으러갈때 가족분만 신청하시면 시간 타이밍이 맞으면(가족분만실이 여러개가아니라) 같이 들어가서 하실수있어요...저도 첫애떄 그렇게했네요....근데 들어가서 18시간만에 낳느라 울신랑도 18시간을 서있어서 허리 무지 아팠을거에요....탯줄을 아빠가 자르게하는데 울딸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나와서 목에 탯줄을 두바퀴나 감고나와서 위험한상황이라 아빠라 못자르고 의사샘이 잘랐네요..ㅠㅠ
    그래도 아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낳는구나~라는걸 느끼게 될거구요...아

  • 예그리나

    저도 아직 출산 않햇지만, 진통할때는 옆에있어주고 출산하러 갈때는 들어오지말라고 햇어요 , ,어떤남편들이 그런거 보면은 여자로 않보인대나 그런말을 많이들어서인지 ,,,, 저희남편은 절때 않보여줄겁니다 . .뭐 사람마다 틀리겟지만요 ..

  • 누림

    전 같이 들어갔어요..
    오빠가 손수건으로 땀도 닦아주고.. 옆에서 말도 자꾸 시켜주공.. ㅎ
    분만실 들어가서 전 아파서 힘들어하공.. 오빤 옆에서 땀닦아주느라고 힘들어하공..

    그래도 전 힘들때 오빠손잡고있으니깐 그나마 위안이 되던데요...
    참고로 울오빠 연년생낳을까했는데.. 저 아파하는거 보니깐 안쓰러워서 터울두고 낳아야 겠다고 생각했데요 ㅋㅋ

  • 꽃내

    우와 블루밍님 남편분 짱 믿음직스럽네여~ 가족분만이라는 것도 지금 첨알앗어요 ㅋㅋㅋ

  • 가리매

    둘째는 예정일이 8월2일인데 울신랑 요번에도 가족분만 할거니까 걱정말라고 저에게 무서워하지말고 용기내라고하더군요^^
    울신랑이 좀 남다른면이 좀 있는사람이긴하지만^^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233 예정일 3일지났는데요. 내일 유도할지 수술할지 고민이네요. (6) 예다움 2025-07-12
2701179 운동프로그램 짜는것 좀 도와주세요~ 상1큼한렩 2025-07-11
2701154 아기옷 세탁할때요.... (2) 새누 2025-07-11
2701125 배가 자주나옵니다. (4) 맨삶이 2025-07-11
2701093 임신 전 음주에 대한 태아영향 문의 ...;; 리라 2025-07-11
2701064 출산후 보정속옷 추천해주세요~ (2) 하양이 2025-07-10
2701038 분유 바꿔본 경험 있으신 맘들ㅠㅠ 질문있어요 (4) 상큼한캔디 2025-07-10
2701011 출산하신선배맘님~몇주에 출산하셨어요? (9) 그리 2025-07-10
2700981 30준데요 아가가1.4kg이래요 (1) 미련곰탱이 2025-07-10
2700956 출산용품중에.. (7) 오빤테앵겨 2025-07-09
2700896 아이가 갑자기 너무 안먹을때? (5) 미라 2025-07-09
2700872 예비맘들 혹시 푸른친구들이라고 아세요? (1) 희미한눈물 2025-07-09
2700823 임신중 철분제안드셨던분계세요?.. (7) 걸때 2025-07-08
2700796 진통인줄 알았네 허걱^^:;; (4) 장난감 2025-07-08
2700766 여자아이? 초월 2025-07-08
2700717 조산기있으면.. 다올 2025-07-07
2700690 유축기 고민.. (4) 외솔 2025-07-07
2700662 출장 산후맛사지 추천해주실분~~ 키클 2025-07-07
2700636 배 나오는 시기? 아랫배 뽈록 현상 미련곰탱이 2025-07-06
2700583 둘째 임신 엽산 먹는 법 까먹었어요...ㅠㅠ (4) 푸르나 2025-07-06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