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의 요구??
고딩
빵이나 삶은 감자를-탄수화물- 먹을때 먹고 나서 먹기전보다 더 먹고 싶다는
욕구가드는듯 합니다.꼭 달아서 맛있어서 먹는다기 보다
뭔가 허전하듯 몸의 -진실-요구를 제데로 들어 주지 못해
마치 배가 부를때 까지 먹어 버리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럴때 내자신에 대해 회의를 느끼곤하죠.
익혀 버리면 효소나-이것이 제일 많이 없어 질까요-많은영양성분이 사라진다고 하죠.
효소라는게 뭔가요?
책에 보면 진짜로 식욕을 없애는건 녹즙이나 야채류라고 나오더군요.
요즘 녹즙이나 당근이상즙을 먹어면서 식욕이 줄어 더니까
폭식이나 과일의 유혹이 줄어 더는것같군요.
무엇이 제일 부족해서 먹음의 요구가 가시지 않는걸까요?
익혀서 효소나 영양성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탄수화물 그자체가 영양이 부족해서 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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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맞아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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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항상 멋진 질문자 넓을한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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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하~ 좋은정보 얻어가네요.. 저도 당근즙을 일단 가까이 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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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탄수화물 자체가.. 정제/비정제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혈당을 급속히 올렸다가 다시 급락하는 성질이 있어서요.
먹으면 먹을수록 배고프죠.. 저 지금 저혈당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이틀전부터 하루 한끼 생채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녹즙 좋아요 ㅎ -
Orange
탄수화물은 먹을수록 배고파진다는 말에 동감합니다^^;채소를 많이 먹거나 시간을 맞춰 먹으면 좀 덜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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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제가 아침 저녁으로 몇 년간 녹즙을 꼭 마셨는데 근래에 사정이 생겨서 중단하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정말 탄수화물 섭취가 늘더라구요. 녹즙마시면 저도 이상하게 식사도 적게 하고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랬는데 말이죠. 전 녹즙없이 채식을 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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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채식을하면, 탄수화물중독에서 벗어나기가 매우힘든듯합니다..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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