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디서 읽었는데요 육식은 몸에 필요한 영양과 필요없는 영양이 다들어있어
채식을 시작하면 몸이 채식 생활에 적응해 나중엔 우유나 그 밖에 육류관련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 같이 거부반응(?)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더라구요!
우유,생선,달걀만 멀리해도 비염이나 천식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음 이건 너무 신기해서 잠깐한 얘기구요 ㅋㅋㅋ채식 시작한지 한 삼 주 정도 된 초보예요.

원래 장기 쪽이 주로 아프곤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침밥을 먹는 생활을 해와와서

평소에도 이런 경우엔 아프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사과를 먹고

아몬드를 입이 심심해서 (잠깨자마자) 먹었더니 위가 바로 아파요.ㅠ.ㅠ

요즘 크게 무리 하는 일도 없는데 위가 예민해졌다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1.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 생강차 말고 식사류 중에 뭐가 있을까요?

위에 좋으면 더더욱 좋을 거같아요!!2. 다들 채식 하실 때 채식 밑반찬류를 해서 다른 반찬처럼 통에 담아 그때그때 꺼내 드시는 거겠져~?

매일 식탁에 차려지는 기본적인 채식 반찬 뭐가 있을까요!!??

(김치, 깻닢, 계란 입히지 않은 두부부침, 콩자반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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