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엄마가 자꾸 신경쓰구 아프다 아프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면
아기두 불안해서 힘들어진답니다.. 힘내시구 좋은일만 있으실꺼예요. 화이팅~!! ^^

저도 임신초기에 먹은것도 없이 계속 토하기만 했어요 신랑도 첨엔 임신 사실알고 너무좋아했는데 제가입덧을심하게 하니깐 마냥 좋아만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끝날것 같지않던 입덧이 15주넘어서부턴 차차좋아지더니 지금은 엄청나게 먹고이써요~^^ 햇님이님도 너무 고민마시고 자연스런 현상이니깐 편하게 생각하세요 참.. 제경우에는 입덧 심할때 껌이나 무설탕 사탕 이런거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다른데 신경써보려고 뜨개질 했는데 많이 도움 됐네요 햇님이님도 힘내시고 즐태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맘편히 먹으세요 ^^
편히 쉬시고요 무리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저는 입덧이 없어 서운했눈데.. 얼마나 부러웠다구요 ㅠ.ㅠ
자꾸 조은 생각해야 아가도 조아해요~
나코보니.. 정말 태교가 무섭드라구요..
평소 제가 자주하던 행동을 아가가 무심히 하고 있던걸요 !!
좋은 생각이 젤 조은 태교 같으니 행복한 시간만 자꾸 떠올려 보세요 ^^
그리고 심한 입덧엔 건빵 조타고 하던데... 물종류 마시면 입덧이 더 심해진데요~

저는 이제 임신이라는거 확인만한 상태에여...^^
결혼한지 1년만에 성공한건데 그동안 넘 애타게 기다려서...
초기에 잘못되는경우도 많다구하구 주변에 유산한경우도 많이있었거든여...
토욜날이면 6주정도 되는거같아서 심장소리들을수 있지않을까 기대하구있는데...
저두 자꾸 불안하구여 예민해져서 그런지 신랑한테 자꾸 짜증내구 별것두 아닌데 울구...
계속이럴까바 걱정스러워여...
임신하면 대부분 예민해지구 다들 그런다구 하더라구여...
그래두 앞으루 태어날

그래요 넘 무서워 마세요..저도 6주 넘어 7주차 둘째인데 요즘 속도 답답하고 미식거리고 그래여;;
어서 나았음 하는 맘만 앞서네요...힘내시고 맘 편히 먹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