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팔레드시* 후기가 없어서리...얼마전에 상담을 받고 와서 정보 공유차 올립니다.
(그러나 막상 저는 마리*로 예약 했다는 ㅎㅎ)

지하 1층이라 좀 그런가 했는데..
여기 실장님 말로는 하우스웨딩 컨셉이라...암튼 지하같은 어두운 느낌은 없습니다.
정원 측 공간의 상부를 오픈시켜서 답답함은 없어보입니다.
나름 작은 폭포도 있고 주변에 테이블이랑...약간 사이트같은 공간도 있고...
예식홀이랑 로비..그리고 작은 정원과 같은 공간이 유리문을 통해 오픈되는 형식입니다.
신부대기실도 널직하니 잘 꾸며졌구요....거실과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신부대기실의 작은 액자들을 이용하여. 약간 포토 테이블 같은느낌도 내고...이런건 좋더라구요.
다만 웨딩홀 자체는 좀 작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정도??
한 160명 정도 수용??
아....저희집은 손님이 많아서 택도 없지 싶습니다.
로비나 정원쪽에 수용하기도 힘들것 같고.
특히 이 테라스 공간이 위로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아무래도 한겨울 예식이다 보니.. 추워서 공간 활용이 제대로 안 될것 같아서 맘을 접었습니다.

암튼 제가 간날 근처로 부페가 오픈을 했더군요.
부페가 웨딩홀이랑 연결되는데...부페 분위기 자체는 엄청 럭셜하고 좋아 보입니다.
양가 합쳐 최소 80명은 지불보증해야 한답니다.
최대 400명 전후로 수용가능하다네요.
다만 술 음료 포함 현금가로 29000원이랍니다.
씨푸드 부페라서...음식을 보진 못했지만...분위기랑 등등 우수해 보입니다.

패키지로 진행되는데.. 더블*, 리*, 에이*에서 하네요.
가격은 마리*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아...입구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주차 했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갔다가...
예식당일은 어케 안내를 해주는지 모르겠으나.....암튼 그랬습니다.

이상...도움이 될까 해서..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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