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처음에는 혹시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지만 생채소식이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소파괴가 적기 때문에
생채소식을 추천합니다.

황박사는 뭐던 되도록 최대한 요리하지 말고 생으로 먹으라시던데요...
꼭 익혀먹으라는 출처(?)가 어딘지요?

아~ 위염때문에 그런가...

좋은 의견이에요~!

정답입니당

처음 질문에다 덧글 썼는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뭔가에 얽매이지 마세요.
채식이 좋지만 강박관념에 빠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이 즐거운 위를 만듭니다

작은수다님 빙고~!! 누군지 다들 아시겠지만 자꾸만 채소를 익혀먹으라는 분이 계신데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 있죠? 기생충 무서워서 익혀먹으면 작은수다님 말씀데로 비타민,미네랄등등 다 파괴됩니다. 게다가 기생충이 많이 창궐하던 시기에는 농사를 지을때 인분을 많이 쓰느라 그런것이구요 요즘은 세제로 잘 씻기만 해도 기생충과 기생충알은 거의다 제거됩니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마시고 살아있는 싱싱한 채소 걱정마시고 많이 드세요~

솔직히 전 이해가 잘 안갑니다. 예전부터 익혀먹으라는 글을 계속 올리시는데요..
그럼 매일 녹즙 마시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익힌 채소는 효소나 비타민같은 게 죽습니다. 생으로 먹는게 젤 좋죠.영양을 그대로 다 먹는건데요~~ 생식만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운 녹즙을 좋아하는데 녹즙 먹을떄랑 안먹을 때랑 몸이 틀립니다. 꾸준히 먹을 때는 몸이 가뿐하고 생활하기에 훨씬 좋더라구요.
완전히 생식은 못하더라도 되도록

가족들이 모두 채식을 하지 않으신다면 조리도구를 자주 소독해주시는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육류나 생선류에서 안좋은 균들의 번식이 많이 일어나니까요.
조리도구를 매일 삶아서 소독하고 이러긴 번거롭겠죠? 식초나 레몬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두시고 조리 시작 전후에 뿌려서 소독하고 쓰시면 한결 간편하겠네요. ^^
그리고 요즘엔 채소들을 워낙 깨끗하게(?) 키우고 씻어내서 기생충이 살아남기가 힘들거예요 ㅡ_ㅡ;;;;
채소를 씻고 나서 죽염

수다님 말씀처럼 익히는 정도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식습관을 유지하되 청결에 더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겨울이니 따뜻하게 쪄먹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저같은 경우는 매일 조리도구 소독하진 않지만(물론 엄마가 하지만) 채소는 참 정성스럽게 씻으시더라구요.
위가 많이 약하시니 보통 분들보단 좀 더 신경쓰라고 해주신 말씀같아요.^^

너무 익혀먹는다, 생으로 먹는다에 집착하지마시구요. 생으로 먹기가 힘든 야채는 조금씩 익혀드시는 방법을 찾으시면되구요 먹기쉬운 쌈채소같은것은 밥에다가 쌈장해서 쌈싸먹으면 얼마나 맛있나요 ~~ 이렇게 드시면되죠 ^^
평소에 야채를 생으로 즐겨오셨다면 그대로 즐기시는대로 식사를 하세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구요 꼭꼭 씹어서 적당히 드시면 됩니다. 위염있는사람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는병보다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이니 천천히 꼭꼭 씹어서 원래 식사 즐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