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가 필요할까요
흰가람
2023.04.01
저희 둘다 외지에 나와 살고 있어 한국에 자주 들어가기가 힘든데, 10월 말로 예정일이 잡혀 있고 그 전엔 4월달에 한번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플래너 도움을 받는게 수월할까요?
결혼은 일단은 호텔에서 할 걸로 생각하고 있고, 스튜디어 촬영이나 폐백은 생략하고 그냥 본식만 하려고 하구요... 드레스도 여기서 직접 사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밖에 어떤 것들에 특히 신경을 써야할지,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수다님들의 역할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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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스튜디오 촬영 일정잡을때 웨딩플래너가 가장 도움되고 당일날 식만 하실거면 호텔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필요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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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답변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어서 맘이 조급했는데, 말씀 들으니 호텔 예약하고 드레스 나는것 외에는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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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제 생각두요~ 호텔만 4월에 오셔서 계약하시면 될 거 같아용...
드레스 직접 사시려나봐요... 부럽다^^ 이쁜 드레스 고르세요~~ -
백합
아무래도 한국에 안계시니까 웨딩플래너 있으면 좀 편하긴하겠지만.
다른거 생략하실거면 그냥 4월에 나오셔서 직접 호텔계약만 하시면 될것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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