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을 시작한지 약 50일 정도가 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패턴은 3분할로 하고 있습니다.

가슴 삼두// 하체 어깨// 등 이두//

그런데 근무상 2일 하고 1루 쉬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며 주말 같은 경우는 3일 연속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일은 가슴 삼두// 하체 어깨// 휴식// 등 이두... 이런 패턴으로 돌아가며, 주말이 낀 경우에는

가슴 삼두// 하체 어깨// 유산소// ... 와 같은 패턴이 끼기도 합니다.
컨셉은 벌크라고 잡고 한 부위당 12~ 15세트씩 조졌습니다. 복근은 2일 하고 1일 쉬는 패턴이며, 유산소는 운동 전후

빨리 걷기 10, 20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어느 정도는 잡혔다고 생각은 하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가슴 밑의 잔 살과 힙 밑부분의 잔살,, 하복부의 살,, 굴곡이 잘 안잡히는 팔 등 적지않은 스트레스도 받고 있습니다.
데피를 하면 아무래도 몸이 슬림해 지기 때문에 벌크할때 근육을 잘 만들라 해서 아직까지 쉽게 데피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간 벌크와 데피를 섞는 컨셉으로,

세트 사이에 쉬는 시간을 1분좀 넘게 에서 45초 정도로 줄이고, 유산소를 10분정도 늘리고 있습니다.

몸이 적응해서 인지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
조언 좀 해 주십시오.

복근도 속에 잡히는데 지방을 걷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삼두에 비해 이두도 잘 나오지 않고,,

어깨 골격은 넓은데 어깨 뽕? 근육은 약한것 같습니다.

가슴운동도 패턴대로 열심히 하는데 가슴 밑의 살들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운동패턴에서 개선 해야 할 점과.. 앞으로 데피라는 컨셉으로 운동을 할때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현재 식단은 군인이라 아침 점심 저녁은 짬밥? 으로 합니다. 물론 식사전 계란등의 대체 식품을 목고 식당에 가 최대한

짬밥? 을 피하려 합니다. 보충제는 웨이를 2스푼씩 먹고 있고,, 운동후 요플레, 계란흰자, 비타민 등을 먹습니다.

허기질때 다른 음식을 피하려고 계란 흰자를 자주 까 먹습니다.

닭 가슴살도 시도를 해 보았지만, 부대 상황과 자금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식 습관 개선 사항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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