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키는왠만하면 유전입니다. 전 우유입에맞지도않아서 먹지도않습니다 중2때 162엿는데 5년후인지금 182입니다. 고1때 헬스햇었는데 그떄 키가 177이엇는데 아무상관없이 키가크더라구요

키 저의사촌들 전부다 180넘더군요 그에비해 부수다님들은 다 170이하구요 아마 부수다님중에 아무나 키큰유전자를갖고 태어나셨는데 옛날엔 가난해서 잘 못먹어서 그런듯싶네요

전...중1부터 고2때까지...정말 공부외 시간에는 죽어라....농구만 했습니다..그러더니 키가 크더군용;;;아무래도 헬스보단;; 농구를 적극 추천합니다....친목 도모!!!ㅋㅋㅋ 도 할수 있을듯해요~~~~ㅡ0ㅡ

저번에 어느 책에서 웨이트 심하게 하면 성장판이 파괴된다고 본것 같네요.

역시.... 전 엄청 잘 먹었거든요...그래서 그런가봐요..ㅡ3ㅡ 흠....물론 돼지지만;;ㅋㅋ

유전이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자극이나 영양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전 어릴 때 밥 먹고 나가서 뛰어 놀면 키로 갈 영양이 소모되어 버린다고 굳게 믿어버린 바람에.... ㅠㅠ
ㅎㅎ 아무튼 제 키는 작지만 제 자식은 크게 키울 자신이 있는데요, 물론 독신주의지만 ㅋㅋ

제 생각인데
중고딩떄 일찍자고 밤 잘 먹고 이러면 170 될 키가 180은 될수 있을꺼 같은데요.
전 고3년동안 아침 거르고 라면만 먹고 늦게 자고 학교에서 자고 이랬더니 키가 중딩키에서 멈췄는데..
어릴떄 조금만 키에 관심이 있었다면.. 10센치는 더 컸을꺼라 확신함.
잘먹고 큰 저희 큰형 작은형 저보다 키가 커요,

ㅡ..ㅡ 우리 어머니 161이구 우리 아버지 166이신데;;; 그럼 전 ㅜ_ㅜ 다리밑에서 주서온 놈이였군용;;;어쩐지 .;;;
우리식구들 전부다 160대인데;; 저혼자만 183이라;;; 늘....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라는 소리를..많이 들었어용;; 그러고보니...저도 고등학교때 헬스를 했던 기억이 나요... 한 6개월 했는데...
그때 관장님이... 스쿼트!! 자세를 가르쳐 주셔서 맨날 그거만 하고 지냈는데... 엉덩이를 뒤로 쭉!!빼고 허리를

아~ 한마디로 유산소운동 많이하라는말이죠//??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키크는 운동 하라고 하고 싶네요.
할꺼면 가볍게 자기 몸무게로하는 턱걸이랑 런닝 꾸준히 하면 아마 나중에 웨이트 할떄 도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