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너무 안되는 것 같은데..
새나
아침저녁 과일식, 점심 생채식 하면서 2~3개월 화식을접하지 않았어요.
간식도 과일로 수시로 먹어주구요.
물론 가끔 떡, 과자는 비건으로 먹기도 했고,
회식이 있을땐 좀 섭취를 하긴 했죠.
하지만 많이 자주 먹진 않았어요.
3일전 메밀국수 먹고 역시 더부룩 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는 단호박 삶은거랑 나물반찬, 도토리묵, 상추 등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근데 너무 소화가 안되서 오늘 아침까지도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계속 더부룩하고..ㅠㅠ
이래서 현미밥을 소화를 시킬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늘 과일, 생채식 할 때는 눈뜨자마자 과일 찾곤 했는데..
그리고 소화도 잘 되구요. 오히려 살도 빠지는 듯 하구.
과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지만 이런경우엔 제가 과일과 맞는게 아닐까요??
소화가 이렇게 안되는데 좋은 방법있나요?ㅜㅜ
-
샤인
아침엔 되도록 따뜻하게 먹는게 좋아요
생채식만 고집하시는거 아니라면,
아침에 잘 구운 통밀빵이나 밥을 꼭꼭잘 씹어서 드셔보세요
위장이 따뜻해야지 위의 운동능력이 활발해져 소화능력이 좋아지는데
너무 음 해지면 소화기능도 떨어진다구하더라구요
마른 장작불에 불이 더 잘붙는 원리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늘 먹던 생식, 소식 (과일이나 소량의 떡)으로만 유지하시다가 갑자기 음식물이 늘어나면 소화가 더뎌지기두 하구요.
생채식이나 밥물(밥과물을 따로 -
봄나비
효소가 살아있는 발효 식품 종류 예를들면 청국장이나이런거
많이드셔 보시고요 토마토와 해조류 소화 잘되게 하는데 매실도 함께드셔주시던가
토마토나 해조류만 식사와 많이드셔주셔도
아님 오히려 이렇게가 더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먹딸기
소금은 따뜻한 성질
죽염, 천일염등 좋은 소금 섭취
니시건강요법등을 참고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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