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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경영학과 4학년 2학기 마지막학기 재학중입니다.
9학점남았습니다만 17학점을 신청했고요
거의 대개 왠만해선 마지막학기에 있어서 꼭 한번 듣고싶은 신청과목 위주였습니다.

대학등록금도 등록금이며, 그 이외에도 자취방 계약도 올해 12월 말까지라 이부분도 있어서
마지막 학창시절 이번학기동안엔 학교공부에도 충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요즘같은 취업난에는 너무 배부르고 멍청한 소리일까요?
거기다가 졸업후 졸업유예 기간이 필요한다치면 한학기당 60만원을 학교에다 내야되는 부분도 있고..

제가 좀더 생각이 드는게 있다면 이번학기동안엔 회사지원을 몇군데 시도는 해보되,
저의 능력과 주제 기준으로 약간 좀더 상향지원의 위주로, 만에 하나 채용이 된다면 어느정도 꽤나
만족의 기쁨을 누릴수있는, 그런회사 위주로 지원해볼까 이런 생각도듭니다

아니면,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니 매우 적극적으로 여러군데 회사 지원을 해봐야 할것이며,
거기다가 내년부터는 올해보다 일자리가 더 적어지게 될것이라는 전망도 있으니
회사지원에 충실할까요?

여러분들의 소견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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