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은 생활입니다.

전 이년 됐거든요. 헬쓰 한지...
전 그냥 생활이라 생각하니까 당연한 듯이 해요...
맘을 비워야하는 것 같아요.
운동은 밥 먹듯이 해야.하는 듯

헉;; 저는 앞으로 길어야 한달정도 밖에 시간이 없거든요;...
게다가 식탐이 엄청나서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곧바로 잡병이 오는 체질이라;;
한때 생식한답시고 한달 생쑈하다가 바로 요로결석으로 이틀동안 모르핀 신세를 졌지요;;
가시효과는 집어치우고 이제 건강을위해서 한달동안 달리기나 슬슬 해야겠군요...
(아;; 근데 땀 질질흘리면서 길바닥 뛰어다니면 조낸 보기 추할탠데 어쩌나...)

사람들은 모두가 복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지방이 그것을 덥고 있기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것 뿐이죠..
복근운동은 복근 위주의 웨이트 보다 우선적으로 유산소로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것으로 병행을 하며, 식이요법과 유산소과 결합되었을때 비로소 복근의 맛을 볼 수 가 있죠...그렇게 어느정도 복근의 체지방이 걷어지고 나면 웨이트로 우람한 복근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조금만 더 힘네시고 해보세요...어느순간에 체지방밑에 있던 복근들이 서서

아래 복근 관련 질문을 올렸습니다만 님의 사례를 보니 복근운동이 체지방 제거에 도움이 안되는 게 확실하군요. ㅡ,.ㅡ 전 3개월 정도 유산소와 웨이트를 한 결과 허리 사이즈가 2인치 줄었습니다. 작아서 옷장에 방치해뒀던 양복을 다시 꺼내 입으니 잘 맞고 입던 바지와 허리띠들은 커서 입고 있으면 골반바지가 돼버립니다. 여전히 하복부 지방이 남아 있지만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해야겠군요. 님께서 복근운동이 모자라서 유산소운동까지 하셨다고 불만을 터트리는 대목

저도 현재 15키로를 뺏지만 복근이 쳐져있어서 요즘 매일 500개씩 할려고 하지만 잘 안돼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죽어라 합니다 ㅎㅎ

복근잡기 힘들죠. 식이요법을 병행해 보세요. 탄수화물 섭취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고단백으로.....그러면서 유산소를 해보세요. 복근운동만 죽어라~ 하는것 보다 나을겁니다.

복근빡시게가 얼마나어떻게했는지몰라도 루틴이잘못된듯싶구요.석류먹으면 근육안만들어집니다.참나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