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도착시 면세품 400불 넘어도 해체작업잘해서 안걸리신 분들 있나요?
바르고
큰 명품 산건 암거도 없는데 화장품들땜시 400 불초과네요
선물용은 없어서 싹 해체작업가능허고 신랑한테 백팩안에 화장품 파우치까지 준비해서 그안에 넣어서 매고 들가게 할 작정인데요
400 불 넘은분들중 안걸린분들의 덧글이 필요해여
여행 일주일 남기고 아무준비못했는데 면세품땜에 맘이무거워서요 용기주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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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우리나라법인건알고있는데 필리핀 공항서 한인회랑 400불로 맞췄다는 글을 여기서 본적이 있는데... 암튼 400이든 이하든 전 넘엇으니 작업자뢔서 무사통과바라는바에여.. 글구 만약걸리믄 킵할까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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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좀 검색해보면 나오는 내용인데요. 400불은 내국인 면세쇼핑 가능금액입니다. 즉 한국법이지 필리핀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필리핀은자국 내로 들어오는 모든 물품에 100% 관세 부과가 원칙입니다. 단 여행객의 경우는 물건 보관이나 세금 납부 후 환급을 선택할 수 있지요. 400불이 넘는 쇼핑을 하셨을경우 한국에 들어올때 그 물건을 가지고 귀국하면 세금을 내셔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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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추카드려요 주말에 신혼부부많아서 마니잡는다하던데 안걸리셨네요 저도 신랑배낭꼭 들려보내야겠어요 저는 아이업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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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신혼부부 몇 시간 전에 무사통과했습니다.
저희는 옷 좀 허름하게 입고
면세 화장품은 몽땅 신랑 배낭에 넣고 혼자 먼저 통과시켰고요.
저는 면세품 하나도 없는 캐리어 두 개 들고 갔는데 안잡아써요 -
은아
뭐 ㅋㅋ 남자도 가능하지않을까요 ㅋㅋ 와이프꺼라고 하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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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여자들의 ?특권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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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오~~~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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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같이가는 동생 아이디어에여 ㅋㅋㅋ 파우치열면 생리대보이고 혹시 열다 물건 보일수있우니 물건에 양면테이프로 생리대 수북히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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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조은생각이네요 화장품과 생리대 같이 넣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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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전 파우치로해서 파우치열면 생리대 보이도룩
생리대를 덮어갈까 생각중이에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