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훗~ 저도 여기서 해요..^^ 홀 작은거 말곤 다 맘에 들어요. 인기도 많아서 예약을 서둘러야 하더라구요~

저두 여기서 하구 싶었는데.. 바다도 보이고.. 가격두 싸구.. 근데 부수다님의 반대로.. 훌쩍..ㅠㅠ

ㅎㅎㅎ 제가 바로 막타임 3시에 한답니다.. ㅜㅜ_ㅜㅜ 하루만 더 일찍 같어도... 남들 다 하는 12시에 할 수 있었을 텐데.. 크흐흑.. 그래서 정말 고민 많이 했지만.... 그냥 해요 ㅎㅎㅎ 글고 스촬이나 본식은 아직 업체 정하지 않았어욤 ㅎㅎㅎㅎㅎ

감수다님~!! 28일하시죠? 저도 그날 할려다 시간대가 4시만 남아 있더라고요.. 여차 저차 사정도 있고
내년으로 날 받아서 2월에 해요 이번주 상견례 후.. 식장정해야 하는데 예랑이랑 먼저 몰래 했다는..ㅋㅋ
어느 업체서 하나요? 먼저 라스코*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걱정되는 부분이 님들의 댓글로 위안이 되네요.. 이래서 점점 중독되어 가나봐요 ㅎ

ㅎㅎ 저두 라스코* 에서 해요... 첨에는 저희집이랑도 남친 집이랑도 너무 멀고 교통 주차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홀보고 또 너무 이뿌공.. 부페도 맛좋다고들 하시궁.. 또 제가 젤 좋아 하는 바다를 볼 수 있어서 걍 저두 결정 했어요 ㅎㅎㅎ 신부대기실도 폐백실도 너무 이뿌드라구용 통유리로 되어 있는 홀두요 ㅎㅎ

저도 단독홀이고 깔끔하고 부페도 맘에 들었으나 남친이 집이랑도 멀고 홀이 너무 작!다!!고하는 바람에 포기했던 곳이예요 어짜피 결혼식은 다 복잡하니까 추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는분 결혼식으로 가보았느데..조금 로비가 복잡하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뭐 결혼식이다 복잡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