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막달인데..배꼽주위가 열나면서 가려워요..ㅡㅜ 튼살크림 어중간히 다 써서..딱히 바를게 없어서 바디로션을 발라놨더니 바를때만 괘안쿠..더 가려운거 같았는데..쑥..함 해봐야겠네요

저두 첨엔 너무 긁어서 나중엔 배꼽 주위가 시커멓게 됐더라구요. 서핑을 통해 비법을 찾았는데요.그게 간지러우면서 열이 나잖아요. 슈퍼에 가면 티백으로 된 쑥이 있는데 그거 진하게 우려낸 물을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화장솜에 묻혀 가려운 부위에 놓아두면 열도 가라앉고 가려움도 훨 덜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산부인과 가니 스테로이드 안 든 연고 처방해 주던데...그거 한번 바르고 딱 낫더라구요. 긁지만 말고 이 방법 써 보세요.

ㅎㅎ 또 이렇게 댓글 보고 위안을 삼네요. 근데 꼬집는건 아직도 좀 불안

저는 팔뚝이 간지러워서;; 샤워할떄 그부분은 물로만닦고 로션듬뿍...아토피용 로션으로...발라줬어요 ㅋ
초기떄 그러고 말던데요 ㅎ

로션바르구염 넘 간지러울땐 저는 그럼안되지만 수건에 좀 차갑다 싶게 물묻혀서 배닦구 말리구 로션바르구 맨날 그런거 같아여 ㅋㅋ막판에 3달동안 안그럼 딱지앉을지도 몰라서 무섭더라구염 ㅋㅋ 도움되여 함 해보세여

막달엔 더 심하게 간지러워요.. 저도 초기때부터 가려웠능데 지금 막달되니까 더 심하게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ㅠ0ㅠ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크림 잘 발라주라고밖엔;;; ㅋ

우리언니가 임신한 10달내내 그랬다고하더라구요... 저희언니는 온몸을...;; 거의딱지가 앉기직전까지... 아가낳고서도 그랬다하던데 아가는 아주 잘크고있어요 벌써 9살^^; 어린이네요~ 신생아때 아토피로 살짝 고생하긴했지만... 지금은 멀쩡하구요~~~ 활발하고...잘지내요... 엄마가 조금 힘드시겠지만... 보습크림꾸준히 발라주시고 간지러우면 따뜻한 물로 샤워같이 물뿌려주세요~

저두 그랬었는데요. 전 로션 자주 발라줬어요 간지러울때마다 로션을 발라주니 좀 낫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