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뼈가 튀어나와선지 안어울리더라구요,ㅋㅋ
솔직히 쇼핑몰 모델들보면 저보다 말랐는데도 예뻐보이지 앙상하진 않자나요..ㅋ
이게 함정이에요ㅋ발도 크거든요!!!

저도 팔목 발목 가늘어서 뱅글 절대 못하는데.. 저는 그냥 즐겨요 ㅋㅋㅋ 두꺼운 것보다 낫지 않나 싶고.. 그대신 신발은 다 잘 어울리지 않나요?

뱅글이 갑이죠...
참 가난해보이는 팔목

저도 ㅠㅠㅠ 팔찌가 다 안맞는다는. 진짜슬퍼요 ㅠㅠㅠ

앗...그게 뭔지 알아요....
제 발이 그래요.....ㅋ

저요;;;;;;;;;;; 가끔 사진찍은거 보면 팔목은 얇은데 손은 정말 커서;; 닭발처럼 보여요;;;ㅋㅋ

그러게요~전 뼈가 뾰족해서 뭔가 더 가난해보이는 인상같아요

저도 그래요.. 손목시계는 꿈도 못꿔요 ㅎㅎ 알이 작은 시계를 껴도.. 팔목엔 알만 덩그러니 보기 흉해서 못껴요 ㅠㅠ 팔목이 가늘어서 저는 더 팔찌를 끼는편이에요 가릴려구..팔을 들어내는 여름에는 더 신경쓰게 되네요.. 얇은 가디건은 필수구요 ㅠㅠ 버스손잡이 할때 팔이보이면 저도모르게 가리게 되더라구요 주위에서는 가늘어서 부럽다~ 하지만 그게 참 듣기싫죠잉..ㅜㅜ 저랑 같은 고민이라 공감이 막 되네욤 ㅠㅠ

뼈가 안뾰족하고 왕발이 아니었다면 부러웠을텐데,,,전 뭔가 앙상한 달리기선수 같아요.,.

그 반대 1인이에요,,,짧은 바지 입으면 발목밖에 안보여서 일명 코끼리다리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바지 입고 다녀요_
고민이시겠지만 저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