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배변 훈련에 여념이 없는 견주입니다.
80일정도 된 비숑프리제인데요
배변판 근처에 있으면 이제 거의 90% 이상 배변판에 일을 봅니다.
문제는 배변판이 근처에 없을 때에요배변판이 화장실 근처에 있는데, 거실이랑 화장실이랑 거리가 좀 되거든요.
평소 멍멍이가 거실에서 상주하기 때문에 거실에 있다가 배변을 할때는 꼭 정해진 몇군데에 배변을 하더라구요
1. 부엌에 붙어있는 베란다 문틀 앞
2. 거실과 안방 사이 문틀 앞
3. 안방과 베란다 사이 문틀 앞 (이건 안방에 있다가 배변 보러 갈 때)즉 지금 자기랑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곳 중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로 가서 배변을 봐요.
배변 보는거 발견하면 따끔하게 혼내고 깨끗히 닦고 식초도 항상 뿌립니다.
그래도 어느새 보면 또 거기에 배변을 보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 이 장소들에 배변을 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원랜 여기 외에도 포인트가 몇군데 더 있었는데 그걸 다 제거해 버리니까 요곳으로 옮겨온걸 봐서는, 이 장소에 큰 물건을 놓거나 뭘 어떻게 해서 없애버려도 다른곳으로 옮길것 같긴 합니다 ㅠ
그래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은 팁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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