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시간아 빨리가라..ㅎㅎ 열심해 해야겠네요..ㅎㅎ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장수다님과 달수다님이 간략하게 요점을 찝어서 말씀해주셨네요.. ^^ 운동은 단순하게~

음 종류가 많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겨울부터 봄까지는 아예 가슴운동시 케이블종류나 플라이는 하지도 않습니다.. 벌크를 키우는 기간이죠 ... 그외의 때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케이블을 잡지요.. 가슴벌크라...다필요없고 벤치프레스 하나로 키울수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구 2년정도 기간동안의 가슴운동을 보면,
플랫밴치 10~15세트이상, 펙덱플라이 10세트정도.....
가끔 인클라인과 덤벨플라이, 혹은 덤벨프레스를 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렇게 따라하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일단 기초를 잘 다지고선, 디테일한 부분을 다듬으세요.

종류가 너무 많은듯하네요...
저는 6개월쯤엔 인클라인은 가끔 했는데, 디클라인이나 케이블크로스오버, 풀오버는 거의 안했던 것 같네요..생각해보면...
오로지 밴치프레스를 하루에 400개씩했던 기억은 생생하네요...

헉...

이렇게 해보세요.. 그날의 운동 컨셉이 있으면 몸풀기-보조운동-메인운동 이렇게 머리속에 각인을 하고 들어가세요
같은 가슴 운동이어도 그날 쪽이 인클라인이 메인이다 싶으면, 플랫과 덤벨 이런건 3세트 정도만 하시고 메인운동(인클라인)을 할 때 10세트 이상으로 조지세요 ^^;

ㅎㅎㅎ 네 수다님 이야기가 맞는 말씀입니다.. 이십 몇년간 쭉 유지했던 몸을 단 몇 개월만에 바뀌길 기대하는 것 부터가 인간은 욕심 덩어리라는 이야기죠..^^; 프로그램상에는 별 문제가 없는듯 싶은것이 벌크를 키우기 위해서 운동 할때, 벤치 프레스 10세트는 기본입니다.. 하나도 오버가 되지 않아요.. 대신 한 부위에 들어갈 시간에 이것저것 분산해서 하니 운동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겠죠.. 문제는 하루에 한 부위의 운동은 운동 경력 2년 정도 이상의

저도 그런데여.. 적어도 3년은 잡아야 할것 같아여... 나온데 나 나온 다음에 크는 근육이 진짜 근육이래요...
열심히 한 번 계속 해 보아요 포기는 배추에게 맡기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