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른분들께서 충분한 답을 주신 것은 패스하고요^^
1. 2분이시면 택시가 편하고 4-500바트 공항 버스는 150바트/1인입니다.
2. 31일은 오전일정을 왕궁과 짜뚜짝 중에 상의하셔서 택일하시기지만, 취향으로보면 왕궁 가셔야 후회 않하실듯 합니다.
3. 1일은 칸차나부리와 아유타야인데, 짬뽕스탈이시면 아유타야 크루즈 일정도 괜찮을 듯합니다.
오전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후 중식과 함께 크루즈 승선으로 방콕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어려운 결정이네요...;;

저는 깐짜나부리는 안 가봤고, 아유타야만 가봤는데요. 아유타야 아주 좋았어요 =) 막판에는 덥고 지쳐서 다 비슷한 것 같고 짜증도 살짝 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주 인상에 남아요. 유적지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파란하늘과 붉은 건출물, 나무의 초록빛- 결국 선택은 개인 취향인 것 같아요. 호랑이나 코끼리, 다리 같은 것들이 전혀 흥미롭지 않고, 역사나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아유타야를 선택했거든요. 님의 취

깐짜나부리에서 방콕까지 세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이것 저것 볼 것이 많았지만, 너무 멀어서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끼리타고, 호랑이보러가고 기차타고 콰이강의 다리 구경하고 이것 저것 할거리 볼거리가 많았어요.
투어로 가면 덤으로 보석구경까지...ㅋㅋㅋ...
아유타야는 유적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고 의외로 많지 않아서 자전거타고 3-4시간 돌면 거의 다 봤던 것 같네요...
유적상태는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유적지로는 수코타이 역사공원이

예전에 태국갔을 때 깐차나부리 좋았어요~^^ 저도 추천합니다.

깐차나부리가 좀 더 액티브하지 않나요? 중간중간 볼 것과 탈 것 등도 있고

그리고 짜두작시장은 꼭 한번 가보세요 다른 쇼핑일정과 무리하게 잡지는 마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깐짜나부리가 더 좋을꺼 같은데요... ^^ 어차피 뒤에 일정은 같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