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째입니다.

1년전에 키/체중 이 180/65 였습니다. 2005년 11월부로 담배를 끈고나니 살이 조금씩 붇고 집에서 벤치프레스, 덤벨등 간단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조금씩하다가 클럽에 나가기 시작한지 3개월 째입니다.

비록 3개월이긴 하지만 해골만 앙상했던 몸에 조금씩이지만 근육이 붇기시작하니 욕심도 나고 자신감도 생겨갑니다.

지금은 180/74로 거의 10Kg이 불었습니다.(방년 33세 입니다.)아침과 점심사이 10시30분에 한번,점심과저녁사이 3시 경에 또한번체중증가제(SciFit사의 비라지)를 먹고 운동전 또는 후에 GNC의 웨이프로틴, 잠자기 한시간전에 웨이프로틴을 먹습니다. 목표는 체중을 80Kg 까지 늘린후 테피니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근데 운동량에 비해 보충제를 너무 많이 먹는건지 허리가 불어나는속도가 장난이아닌데요,

운동시간은 5시~7시 정도로 두시간에 주 3~4회정도 입니다.
7시 아침식사

10시30분 체중증가제 (2스푼)

12시 전후 점심식사

오후 3시 체중증가제 (2스푼)

오후 4시 30분 운동전단백질보충제(1스푼)

오후 6시 운동후 단백질 보충제 (1스푼)

오후 7시 30분 저녁식사

오후 10~11시 단백질 보충제(1스푼) 이케 먹거든요
지금 앉은자세에서 자연스럽게(힘을 완전히 빼고) 측정해보니 35인치가 나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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