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소화를 잘 시키시나 보아요??????^^*~
하늬
요새 신랑이 일찍 와서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양념장과 육수와 국수를 삶아 저녁에 맛나게 먹었더랬어요.ㅎㅎㅋ 근데 밤에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목도 꾹꾹 눌러고 온 몸이 쥐나는 것도 아니고 평소와 달리 잠이 안와 1~2시간 잠을 설쳤네요.... 그제사 제가 암환자라는 걸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안 먹으면 목도 안아프거던요.... 근데 어제 간단하게 그냥 국수를 결정하고 먹은 것이 그만 제 몸이 망가짐을 체험했네요.... 갑상선 암환자 목이 젤 빨리 신호가 오더군요........... 얼른 아침만 되길 고대하면서 이리 저리 뒤척이면서 신랑, 애기깰까봐 조심하면서 잠을 설쳤네요........... 여러분들은 밀가루 소화를 잘 시키시나요???????? 궁금했어요........... 전 평소에도 밀가루 음식 먹고나면 몸이 영~~~~~~~~ 말이 아니라 밀가루를 멀리하는 편이거던요........궁금해서 여러분께 문의해 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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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저도 밀가루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가슴이 답답해요. 예전에는 아무리 빵을 많이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위가 안 좋아서 몇 달 전부터 비건채식에 전념했더니 밀가루는 한 입도 먹기 힘들더라구요.
몸이 거부하는듯 해요. -
글리슨
저도 눈수다님처럼 밀가루 음식이나 정제된 곡물을 먹으면 폭식을 하는 것 같아요. 수다님 얼른 좋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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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수다님! 감사합니다.^^ 수다님 몸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작은수다님 맞죠????? 밀가루가 쥐약 저에게는 정말 밀가루가 독이더라구요. 그리고 건강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수다님! 밀가루 더 자제할려구요. 감사해요.^^ 호두과자님! 감사합니다.저도 먹고싶어 먹으면 정말 후회하면서 어제 일 저질렀네요...... 앞으로 더 조심할려구요.^^ 눈수다님! 감사합니다. 저도 야채 폭식은 잘 안되더라구요.^^ 수다님! 감사합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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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
저두 밀가루는 아무리 통밀이라도 꼭 속이 안 좋더라구요 ^^
가끔 땡겨서 먹구 후회하고 뭐 ㅎㅎㅎ -
푸른마을
저는 이상하게도 밀가루음식을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거려요... 입에는 참 맛나지만 밀가루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저두 특히 국수를 먹으면 속이 진짜 이상하구 걸린거 같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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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맞아요. 저는 어디 아픈 데는 없지만 밀가루(특히 국수)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기분이 영 안 좋아요. 무지 좋아하는데 점점 줄이고 있어요. 유기농만 먹긴 하지만(시중 밀가루는 방부제 범벅이예요. 오죽했으면 약치던 사람이 죽을까요...) 그래도 몸이 원하는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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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저도 밀가루 음식 그닥 즐기는 편이 아니에요.. 입에선 좋은데 먹고 남 후회감이~~~ 요샌 무조건 밥이랑 된장찌개가 좋아요..이번 둘째는 무조건 밥에 한식이네요.
그리고 전 떡도 별로 안좋아해요. 소화가 안되서요.. 고구마도 소화가 잘 안되고.. 전분질 음식이 잘 소화가 안되긴 해요. 전 종류도 기름지고 밀가루 들어가니 꺼려지구요. 특히 저녁에 밀가루 음식은 쥐약이에요. 저녁엔 가급 삼가시기를~~ 암튼 이젠 다시 드시지 마세요~~ 빨리 좋아지시기를~!! -
소리
저도 밀가루와는 영..ㅡㅡ...건강했을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밀가루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변비도 걸리고 몸도 붓고.. 잠도 설칠때 있어요. 그래서 점심에는 가끔 먹어도 저녁에는 왠만하면 잘 안먹어요. 채식하지 않는 사람들도 그런 경우 종종 밨어요..^^ 그나저나 안아프셨으면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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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저도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속도 거북하고, 쓰린듯하고 목도 갑갑하고 여하튼 그래요.. 방부제들고 수입밀이면 반응은 더욱 심하고요..우리밀이라고도 해도 불편하긴해요..그리고 밀가루 음식 먹었다고 소화가 잘 안되지는 않구요 소화는 잘되던데요..단지 소화되는동안 힘들어서 그렇지... 그또한 채소랑 이것 저것 등을 섞어서 같이 먹어주면 좀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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