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쪽지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상차이는 생각보다 크구요. 오래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할 수는 있는데, 업무에 큰 변화가 안 생긴다는 게 단점이죠.

관련된 덧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좀 답답하기도 하고 현직자분께 듣는게 와닿을거 같아사요 QC 초대졸 사원 많이 뽑는걸로 알고 있는데 초대졸 사원이 대졸 이상 사원들과의 업무상 차이점이라든지 처우가 궁금합니다.

지금 제일 힘든건 회사 윗분들의 책임 안 지려는 의식이죠.

부딪히는 한계가 뭔가요?

제생각엔 커리어관리를 해줄때같은데요..약사시면 더군다나 제제나 규정등을 많이 알면 알수록 힘이 될겁니다.

그럼 저 이대로 QC에서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요?
요즘 계속 캐리어 관리를 해야 하나 싶어서요

왠지 슬럼프가 찾아온거 같습니다...이번 추석연휴때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내가 처음 이 회사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걸 준비했고, 면접 후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합격의 순간등...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이직 해도 똑같습니다..힘든거...사람들과 다시 시작해야되는거....
26살에 입사 후 5년 동안 잘 해오셨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잘 하실꺼라 믿고 있습니다... (참고로 취미할동을 하는게 좋을

일을 하면 매번 고비가 찾아 옵니다. 이직 보다는 매 순간 고비를 이겨냈을 때 자존감 및 업무에 대한 자긍심이 생기고 그에 따른 보상도 분명히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하라는 일에 비해 권한이 너무 없네요. 윗분들의 방침도 좀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