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거참.. 대국민적으로 반려동물이나 등등 동물들에 대한
국민정서가 아직까진 미개한 수준의 문제인거같아
슬프네요.. 119도 눈치 동물보호협회도 눈치
동물병원에 데려가도 싫어라하는분들 너무 많음...ㅠㅠ

치료해주신단 분 찾았지만 아가가 많이 아파서 살가망성이 거의 없다하네요...휴

주위에 동물병원으로 연락주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좋은 수의사분들도 많더라구요

119구조하면 많이 다친 아이들은 안락사시킨대서 여기저기 도움청하는 중인데 오래걸릴듯 해요ㅜㅜ

미치겠네요 왜들 이리 아프고 다치는지 집안에서 키워도 다치고 아픈데 길에서 보호해주는 사람없이 최근에 진도견으로 보이는 아이가 도로에 누워있길래 왜 도로에 이렇게 있어 했는데 점점 차가 다가가니 아이가....눈도 뜨고...그 길이 시골 좁다란길 있져 그런길이였는데 옆에 공장에서 키우는 아이같아 견사도있고 해서 백구 키우시냐 그렇다 한번 길에 나가보시라고 이집 아이같다고 말만 해주고 뒤 차들이 난리나리쳐서 그냥 지나간적 있는데 지금도 맘이 그래요 이럴땐

좋은일 하시네요.제가 감사해요.

안쓰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일단 보호소에 전화하는 중인데 안받네요

휴~~저두 이런 상황이어서 동물구조단?에 전화걸었더니 119에 하라더군요.결국 119차까지 와서 다친 괭이 잡고 저를 째려보시더니 델구 갔어요.느낌이 안락사 시킬것 같았구요.이런일로 119부른거에 대해 상당히 기분나쁜 포스였어요.저는 힘만 들고 괜한짓 한거죠.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요. 안아서 동물병원 가기에는 위험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