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11월 26일 크라운호텔예식이거든요..
본관 2층 석류홀이구요....
물론 조금 아담하긴하죠... 동백홀에서 정말 하고 싶었는데~~ 정말 무지하게 고민해서. 석류홀로 결정햇습니다.
비용도 제법 차이나고.. 30분할 예식에 그 돈 들이 바엔.. 신혼여행 더 좋은데 가고싶은 마음에`~
근데 여기 글보니깐. 본관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글들 보구선..또 어찌나 갈등이되던지...동백홀로 다시.. 하고싶어... 웨딩플래너에게 알아봤는데..
제 예식날은 시간에 동백홀은 반타임으로 시작하더라구요... 12시반 1시반 ..그렇게....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맘 접었어요..
일단 석류홀 좋은거는. 바로앞에 부페가 있다는거...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대게 편하게 되었있잖아요...
근데. 부페비용이 조금 비싸서..(2만원)~ 가족이랑 친지들만...(나이드신분들~) 부페하기로 하구요친구들이랑.. 직장동료들은... 주위 식당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 압축해본결과.... 석화한정식을 알아봤는데.. 가격은 15,000원이구.. 식당 가봤는데.. 제법. 깨끗하고

괜찮더라구요...근데.. 맛을 모르니 언제한번 가서 먹어볼 생각인데요.. 혹시 거기서 식사해보신분. 계신가요...
식사대접해도. 손색없을까요..??아무래도 좋은날 우인들 모시는 자리다 보니. 안좋은 소리는 듣기 싫어서요....아님 그 주변에 음식맛 좋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