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파트에서 한달에 한번씩 소독젤?같은걸 발라주더라구요
그거 덕분인지 개미나 벌레같은게없어요
바퀴벌레에도 그런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틈틈이 발라두세요~

치약녹인물로 뿌려보세요 직빵입니다. 그리고 하수도나 배수구구멍을 망으로된 캡같은걸사서 막아놓으세요

1. 집에 음식 찌꺼기가 없어야 합니다. 저희집 경우에 1) 간장 소스등을 사용하고 병 뚜겅 주변 및 몸통 닦아놓습니다. 2) 가스렌지 뒤편 벽면에 기름찌꺼기 없어야 합니다. 3) 덥다고 현관문 자주 열어놓으시면 쥐도 새도 모르게 바퀴벌레 들어옵니다. 4) 잠잘때 싱크대 뚜껑 닫아 놓습니다. 거기에 있는 음식물찌꺼기로 바퀴가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등... 이러한 방법으로 음식물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바퀴약이 많아요.
그 중에서 잘 선택하셔서 집에 마구 도포하세요.
치약처럼 생긴 약들 다 잘 듣는편이예요.
저도 잠깐의 독립생활이 바퀴벌레들로 인해서 좌절되었었어요. 1년 버티다가 나왔네요.
그래도 바퀴는 엄청 박멸했는데, 밖에서 자꾸 날아들어오더라구요.
동네가 다 그러면 내 집만 관리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동네는 한 골목이 좀 문제였어요. 거기서 날라와서 동네가 모두 난리.. ㅠ.ㅠ

지금은 아파트 옆집 아주머니

거짓말이죠...................?????/

ㅠ.ㅠ 개가 불쌍하네요.. 한 두 마리도 아니고..

예전에 반지하에서 살때 밤에 싱크대 불켜면 바귀벌레가 수백마리나 우글우글 거려서
바퀴벌레 약으로 막 조져 버리던 생각이 나네요.바퀴벌레 시체가 싱크대에
수북히 쌓이면 모종삽으로 퍼다가 개먹이로 주곤했죠.

아 정말 싫을거같아요 그거 노이로제걸리면 마트에서 수북히 쌓여있는 홍합껍데기도 바퀴벌레로 보여요...-_-

저두 무쟈게 싫어하는데요.. 은행잎이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전 그냥 바퀴잡는 아저씨 불러다가 약 발랐는데요.. 5만원인가 준것같네요.. 그뒤로 한번도 바퀴본적 없었어요.. 지금은 그집에서 이사왔지만요..세스코는 너무 비싸구요.. 저도 님 기분 완전 공감합니다.. 결혼하고 첫 부부싸움 주제가 바퀴벌레 나온거였어요 ㅎㅎㅎ

고양이 키우세요.
고양이가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