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 맨날 4시부터 5시가 한가한 비건맘 입니다.

우리 서소연양 태권 하러 가는 시간이라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한 두어달 전에 em 활성액이란걸 사왔죠

많이 쓸수록 좋다길래.. 환경과 하천에...

그 조그만한 병을 뻥튀기 하고싶어 인선생님께 여쭤보니...

활성액과 흑설탕과 맹물로 만들수 있다는 정보를 주시어!!

만들었읍죠... 근데 색깔이 투명한 갈색인게 냄새도 달콤시큼한 냄새도 거의

안나는거 같고.. 여하튼 하수구 청소용과 3일외출 하는 기회를 노려 1.5리터

두병을 세탁기 물 가득 채운곳에다 부워놓고 잘 썼더랬습니다.

효과는... 저 너머에... ㅜ.ㅜ 잘 몰겠지만 나쁘진 않으니 썼는데...

초원군이 원인모를 피부병과 저도 다른건 몰라도 하수구 냄새는 잡아주길래

이번엔 간크게 em원액과 당밀을 구입했습니다!!

쌀뜨물은 안나오는 집이라 쌀뜨물을 대체하기 위해 맹물에 밀가루를 풀고 흰쌀

첨 씻으면 나오는 용도로... 물탄 탁주처럼 만든 후 PT병에 당밀 한 2~3큰술 넣고

소금 1티스푼 넣고.. 원액 소주잔으로 한 2~3잔 넣었습죠... 뭐 대충... ㅋ

색깔이............... 우리따님은 콜란줄 알고 달라시던데... 아메리카노 같은 색깔에 (좀

더 짙으면 짙지 옅진 않아요)

흔드니 거품이 엄청 나는데... 실패한건 아닐까요??

아!! 그전에 만들어놓은 맹물 흑설탕 활성액은 열어보니 칙 하면서 약간의 가스와

맑지만 달콤세콤한 냄새가 나길래 좋다고 공기정화를 위해 냅다 집안 곳곳에 칙칙

뿌렸는데 ㅠ.ㅠ 흑흑...... 눙물좀 닦고....

집안바닥이 끈적끈적... 밀면 때라도 나올기세...

다시 밀대걸레로 닦았는데도 끈적이네요 묵은때 나오는건가...

이거 잘못된거죠?? 어딜 찾아봐도 em이 끈적인다는 말이 없네요

대놓고 끈적이진 않는데 소연양도 엄마 왠지 끈적이는거 같애 씻을래 하거든요..

왜 그런걸까요 원래 끈적이는 속성이라면 공기정화를 위해 방에다 뿌리진 않겠어요

그리구요.. 제가 오늘 만든 em은 물에다 100배씩 섞어써야하나요??

비율에따라 상황에따라 10에서 100배 200배 까지 섞어쓰라는데 그건 만들어 파는

활성액에 한한게 아닐까요?? 아... 궁금합니다.

마구 섞는다고 흔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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