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팔레드시즈 : 홀이 너무 이뻤어요. 전 솔직히 여기서 하고 싶은데 어른들이 안 좋아하시네요...ㅠㅠ
너무 좁고 예식장다운 분위기가 안 난데요ㅠㅠ 좁긴 정말 좁드라구요 단독홀인건 좋지만... 지하기도 하고...
그리고 뷔페도 32000원의 값어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sk웨딩홀 : 직접 가보진 않았어요. 근데 조감도는 정말 이뿌더군요.. 근데 역시나 부수다님께서 너무 분홍이고 연두색 아니시냐며
썩 마음에 들어하시진 않네요; 요즘 추세에 못 따라 가시는건가..?^^; 그리고 같은 건물에.. 홈플러스며 병원이며...
예식장 분위기가 안 날까봐도 걱정되고...cgv 주차할때 주차비를 내니마니 말이 많았었는데 혹시나 결혼식장도
주차때문에 불미스러운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네요.
그리고 밑에 글 보니... 원탁으로 바꼈다고 적으셨던데... 그럼 원래 조감도대로 안간다는 말인가요?
바뀐 조감도도 보고 싶긴하지만... 조감도를 그렇게 마음대로 바껴도 되는건가... 뭔가 불안한감도;

농심호텔 : 친구가 여기서 했어요. 뭐.. 무난하다고 생각하긴해요. 근데 밥이 걱정되네요.
팔레드나 sk는 워낙 잘 알려진 더파티다보니 걱정도 안되지만... 농심은 밥이 어떤가요?
대청홀에 예식이 없으면 거기서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대청홀이 안된다면 어디서 뷔페를 이용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뷔페 어쨌는지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릴께요^^너무 많은걸 물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식장 하나 잡는게 뭐 이리도 복잡한지... 에휴~
많은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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