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 체육관은 5000 원 더내면 개인 운동복 빨아서 말려줘여.

맞네요.요즘에 한달에 만원인가 주면 운동복 주자나요.^^;

전 일주일동안 안 빱니다.-_-v

걍 벗고 하세요~ ^------------------------^ 어디 체육관예요?

제가 다니는 곳은 공장 같은 데서 빨아 오던데요.

아~~~~~~~~~~
트레이닝복도 대여해주는 클럽도 있구나
얼마전에 나온 신문기사 인데
찜질방에서 빌려주는 옷에 기생충이 너무 많다는 기사....
남편이 사면바리(일명:쎄면바리)에 걸려서 애꿎은 부인만 오해하는 그런 사건이 생각나네요

정말 예전엔 여자분 있어서 많이 버꼬 했는데.....반 바지만 입고...요새는 그랬다간 큰일나겠죠..ㅋㅋ

쩝...전 걍 몇일씩 입어여--;;;; 땀에 쩔어서 축축한 티셔츠...걍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에 널어놔여..으허허허..그럼 담날되믄 말라있거든여--;;; 냄새는 좀 날지 몰라도..^^:;

아.. 샤워하면서 빠는 방법이 있었군요. 왜 생각도 못했지..~

남녀 공용인 경우가 많아서 옷을 벗고 한다는것은 다소 무리가 있죠.ㅋ 그냥 샤워하면서 빨고 담날 마르면 입고 이게 가장 좋은방법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