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분들의 말씀 들으니~그냥 행복해지네요 무지 걱정하면서두 아가 생각해서 막 웃고~~그랫는데 ㅋ.ㅋ이제 정말~~웃으면서 아가 크기만을 기둘려야 겠어요^^

저랑 비슷하네요...지금은 작은듯 하지만 남은기간에 많이 클거예요... 39주에 병원갔더니 3키로였거든요... 첨부터 작다고해서 걱정했짐나 웬걸 지금은 정상몸무게네요

전 지금 35주인데.. 이제 애기가 2.1키로.. 작다고 마구 마구 먹어라 하던뎅.. 이상하게 애기한테는 살이 안가여.. 그래서 과일이니 이런거 좀 마니 먹어여.. 근데 막달 되면 애기 마니 큰다니깐.. 좋게 생각하자구여..ㅎㅎ

예정일까지 기다리셔도 될꺼 같은데요... 그렇게 작은것도 아니네요... 저희 아가는 더 작았어요... 그래서 종합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막달 되니까 정말 곤방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가는 한주 더 늦게 3.1kg 태어났어요... 저도 미리 낳아서 키우라고 까지 했었는데... 울 아가 태어난지 6개월 되어 가는데... 현재 우유는 잘 안먹지만... 잘 크고 있답니다...

저도 36주에 2,5킬로였구..38주에 낳았는데 아가 3킬로더라구여..막달엔 하루하루 엄청나게 잘커여...

저 목욜 아가 작다는말 듣구 우선은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하루 4끼먹고....눕고 ..자구...하구 있는데
고기두 못먹겠더라구요...근데 이제 매일 먹기루 하구 마구 먹구 있는데...정말 아가가 마니 컸으면 좋겠어요

울 아들은 33주 2일에 1.9였는데 35주 2일에 2.3되더라구요 글구 36주,37주에 한주마다 300그램씩 늘었어요 애기 작다고 했었는데 막달되니 갑자기 일주일에 300그램씩 늘더라구요 37주 2일 2.9키로 됐어요 3키로 정도에 애기 낳고 싶었는데 넘기게 생겼네요 안들다가 갑자기 늘기도 하니까 걱정마세요 한 2.8~9키로 정도로 순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 저는 36주부터 애기 낳을려고 매일 잠도 조금자고 걷기도 틈나면 했는데 애기..그래도 살

좀 작은듯 싶지만,,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 싶어여....
저 울딸 3.8 낳는데 죽다 살았거든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많이 드시고 그러세요..

제가 35주때 2.4킬로였는데 정상이라고 하셨으니 조금 작은듯 싶지만 걱정하실 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울아가는 36주때 2.8키로 였는데 조금 작으신듯 긍데 샘들이
큰거보단 괜찮다고 하던데 전 적당한 크기에 잘크고 있다고 하셧거든요
왠만하시면 수술하지마세요 ~~안좋다고 하던데 아가가 나올때 되면
나오니깐 넘 조급해 하지마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