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한지 약 2년 정도 되는데 말이죠,

외배엽인데 몸무게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지하네요(2Kg 정도 찌다가 약 1년정도 그대로)

현재 170, 62kg 체지방은 거의 없구요.

이상태에서 운동을 계속하니까 광배와 윗가슴은 늘어가는데 옆구리가 점점 없어지는군요.

한편으로 좋은 몸매일듯 싶어보이지만 저가볼때 좀 갸날파 보인다 싶습니다. 흔히 슬랜더한 몸매라고 하죠.

저는 좀 두껍고 남자다운 몸매를 원한답니다.

직장인의 특성상 3끼이상 챙겨먹기 힘들고, 대신 일찍 퇴근하는 관계로 운동시간은 많은 편이구요,

3분할 및 휴식 충분히 하고보충제 하루 한잔 정도 먹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등산, 배구 등 한두번 꼭 하구요.
질문의 요지는

1. 옆구리 운동(사이드 밴딩 등)이 별도로 필요한지

2. 광배근을 많이 늘려서 옆구리를 커버해야하는지(극단적인 예인데 이소룡이 이렇죠 아마)

3. 외배엽이라 골격이 작아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지(사진은 다음 기회에)

4. 체력관리를 위해서는 등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근력운동만으로 체력이 관리가 될까요?

5. 마지막으로 흉부근 운동으로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충고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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