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쿼트에 대한 의견은 수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뒷꿈치에 닿을 정도(?)로 하면 뒷꿈치가 들리지 않던가요?
아니면 뒤로 벌러덩 자빠지든지...^^
스쿼트 자세에서 중요한건 뒷꿈치는 바닥에 확고하게 붙어있어야 한다는거죠..
가끔은 시시스쿼트로 대퇴사두를 자극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서두...

ㅡ0ㅡ; 워~ 이건 삼손님이 미시는 유행어인가요? ^^

2. 남성용/여성용으로 구분해 놓는 이유는.. 대개, 운동할 때 남자와 여자의 목적이 판이하게 다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별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요. 여성용쪽의 글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면 해보시는 게 좋겠죠.
3. 아시다시피.. 속근은 순발성운동 즉 단시간 강한 힘을 요구하는 운동에 사용되는 근육을,
지근은 지구성운동 즉 장시간 근육의 활동을 지속하는데 사용되는 근육을 말합니다.
벌크/데피니션의 구분과는 다소 다른 것 같습니다.
지근

헉! 풀스쿼트란것도 있었구낭... ㅡ0ㅡ; 워~ 스쿼트도 어려운뎅... 풀 스쿼트... 흠...

헉! 스쿼트하는데 엉덩이가 다리 뒷금치에 닿는다구여? ㅡ0ㅡ; 워~
운동방법은 동영상이나 그림자료와 보충설명으로 올린거 있어여... 그런거 참고하심 되겠궁...
남과 여 운동 차이점도 제가 울 사이트 글에서 본듯한데... 찾아보세여...
덧글로는 한계가 있을듯 하네여...

그리고 다리들어올리기는 음.... 쉽게 얘기하면 그냥 복합운동이다라고 보시면 될듯... 크런치의 경우에는 복부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다리들어올리기는 허리, 골반, 다리도 같이 작용을 하니까요..

1-1. 리버스크런치의 경우, 말씀하신 대로 다리를 굽힐수록 힘이 덜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쉽다싶으면, 머리쪽도 살짝 들어 주거나 배 위에 뭔가(저는 주로 저희집 애들을 앉혀놓죠..)를 올려놓아 부하를 더 키울 수 있겠죠. 철봉에 매달려 행잉 레그레이즈로 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1-2. 스쿼트.. 무릎높이보다 밑으로 하면 부상위험이 크다고 하는데요. 꼭 그렇지도 않다는 주장도 있어서..
말씀하신 바로는 무릎에 무리가 안된다는 느낌이신가

스쿼트는 일반적으로 요즘은 허벅지가 바닥와 수평을 이룰정도까지만 내리라는게 일반적인 가르침인거 같습니다.
님이 하시는 건 풀스쿼트라고 불리는데요. 그 나름데로의 장점도 충분히 있습니다. 대신 너무 고중량으로 하시는 것 보다는 저중량 고반복을 추천합니다.

흑.. 눈아파요...

제가 구분한거에 의하면 리버스크런치는 무름이 90정도의 각도를 이루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복부뿐만 아니라 상복부에도 꽤많은 자극이 가지요.

님이 하시는 방법은 일명 힙업이라고도 불리는데 배꼽아래의 하복부만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유연성이 겸비되어야 하고 리버스크런치에 비해서는 좀 경력이 필요하죠 ^^

아, 그리고... 펙덱 플라이를 대치하는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