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생땅콩한번 구입했다 비려 못먹고 두번에 나누어 살짝 볶아 먹었는데, 처음엔 좋았는데 두번짼 TV보다 태웠다는...
올리고당..저 설탕싫어해요.. 어릴때 해바라기씨는 생으로 먹었기 때문에 문제 없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저도 한울벗사이트 어디에선가 읽었어요.. 당연히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겠죠..

견과류가 수입산이나 국산이나 왜 다를게없는지요?궁금해서요. 견과류는 산화가 잘 되기 때문에 몇달에 걸쳐 수입되어 오랜기간 산화되는 수입산보다 루트만 확실하다면 수확후 바로 먹을수 있는 국내산이 더 좋지 않을까요?전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유기재배한 견과류를 그때그때 구입해서 먹고있어요.땅콩은 그냥 껍찔째먹구요

피땅콩을 껍질까지 않고.. ㅋㅋ 축하 드립니다.. 전생을 알 듯 말 듯 합니다

피땅콩 ㄱㄱ

감사합니다. 생땅콩은 먹어봤는데, 아직 못먹겠더라구요.. 껍질을 까면서 먹는 스타일이고 잘안까지면 그냥 통채로 먹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호두/해바라기/캣슈넛은 까진것 구입했네요..ㅠㅠ 땅콩가루랑 아몬드가루를 셀러드에 조금씩 넣어먹는데 좋은게 아니군요.. 그것 부터 빨리 처리해야 하겠습니다..

견과류는 껍질에 쌓여진 이유가 있는데요..많이 먹으면 안되구요..그리고 껍질채 있는걸로 구입하셔야 좋아요.껍질까진건 산화가 잘되서요.. 산화된 견과류 알러지 유발이 잘되구요.. 산패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요.. 또 껍질까서 볶아논 땅콩,아몬드등은 가급적 안드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땅콩껍질이 벗겨지고 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이 변질되면서 산패물질을 만들어내고 특히 볶은 땅콩을 껍질벗겨 놔두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까지 생긴다고합니다. 그래서 땅콩을

그냥 저는 껍질 채 먹어요. 식물 탄 것은 먹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