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3살때부터 쭈욱 요가1년동안 요가 해오다가. 거리때문에 그만두고 집근처 헬스장에 다니다가. 거기서 근력운동 같은걸 배워서. 수업같은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땐 몸무게는 더이상 찌지는 않는데. 몸이 슬립해 진 것 같은? 그래꺼든요. 그리고 거기 다니다 그만두고 다른 헬스장에서 요가도 하면서 에어로빅도 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김해 이사온지 얼마안됐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요가원에 등록을 했는데...요가 딸랑 한시간만 하고 집에 오고 하니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그렇네여 ㅠ.ㅠ 몸이 적응이 되서 그런지..요가는 별루 힘들지도 않쿠 ㅠ.ㅠ 그리고 살은 더 찌는것 같고..
아무래도 전 요가는 그냥 스트레칭은 혼자 할수 있으니 헬스장가서 근력운동이나 그런것좀 배워서 운동하는게 저한테 맞는것 같기도 하네여 ㅠ
운동하기전 몸무게 54키로. 요가다니면서 50까지 뺐는데... 그닥 살빠진것처럼 안보여꺼든요.ㅋㅋ 전에요.ㅋ 그리고 헬스장다니면서 체지방 많이 빠지고
근력운동하니 희한하게 많이 줄어듬?ㅋ 51키로..이대로 쭈욱 유지했는데..되려 요가원 다닐때보단 살이 쪄찌만.. 그래도 더 살많이 빠진것 처럼 보인단 소리 많이들었거든요..
하이마트앞에 새로생긴 헬스장. 빕스 뒤에..거긴 괜찮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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