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들 남겨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ㅠㅠ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이라고 했습니다...위험과 기회는 항상 공존하죠...군대는 세월이 흐를수록 편해지고 제약영업은 세월이 흐를수록 힘들어지네요...수입도 줄어드는거 같고...쩝...

마인드의차이..지금이 기회아닌가요?

많은 영업사원이 정리가 될거고 제약영업이 메리트가 없어질거니까 참고하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나요? 나같은 사람한테는 선배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요? 그쪽한테 선배대우해달라는말 한적 있습니까? 아무리 웹상이라고는 하나 그렇게 말하지 마소...글쓴이에게 내가 본 제약상황은 이러하니 참고하라고 한거 안보입니까? 그말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요?? 지금 이 댓글도 짜증나면 내 댓글 무시하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수다님께서 적으셨네여~~ 제가 써비님보다 업계후배이지만 써비님 같은분한테는 선배라고 하고 싶지 않네여 물 흐리실라면 다른데 가서 흐리세여...

제약산업은 성장합니다...저출산은 문제지만 빠른 고령화사회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급성장하고 있으니 당연히 성장하죠...그렇지만 오리지날약물 특허기간 연장과 함께 기등재약물 목록재정비로 인한 약가인하는 제약사에게 치명타입니다..그래서 제약영업은 어려워진다는겁니다...약가인하되어도 목표는 그대로일거니까요...

써비님 말 신경쓰지 마시구여 제약산업은 앞으로 쭉 성장하기 때문에 괜찮을껍니다 외자를 노리신다면 영어준비를 국내사는 면접준비 잘하시면 되수여 제일 좋은 준비는 mr자격증을 따는 거겠져

윤바수다님의 말씀에 제 생각으로 답변을 하겠습니다..올해안으로 약가인하가 이루어지면(필자도 강행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메이져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제약사에서 신규인력충원은 어려울겁니다. 지금현재도 보면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사원위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회사도 그렇구요...경력직은 티오가 생기면 충원합니만 신입은 안뽑은지 쫌 됐습니다. 다른제약사들도 보면 제가 입사하던때보다 신입사원공채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8년

뭘근거로 메리트없다는건가요?뭘근거로 영업사원대거정리한다는겁니까? 전 19년차 한참선배입니다..물론 정리하는회사 있죠 반면 늘리는회사도 있습니다..메리트가 적어지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이른바 국내메이저회사를 포함 더 공격적이고 더 세분화 마케팅을 준비하는 회사가 다수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로인해 올해안으로 많은 영업사원들이 정리될거 같구요.참고하세요.제약영업 앞으로메리트없어요.전 8년차임. 개인적인 사견이니 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