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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쪽이라 딱히 공모전을 나가기도 뭐하고 라는게.뭔 뜻인지요? 공모전 엄청 많습니다. 다들 거기서 수상할려고 난리구요. 사실 상황이 2년안에 해결하려고 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시긴 한 것 같은데...일단 님이 뭘해야할지 앞서서 원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좀 다를 것 같네요...대기업이라면 2년 이상을 투자해서라도 다갖춰야할 테고, 금융쪽이라면 최소 높은 영어 점수들과 학점 자격증은 있어야 해요. 그래야 서류통과될 거에요
상경계열이 워낙 치열하기에 님이

답변감사드립니다. 몇가지더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전문대졸에 이번에 편입하는거라 사실 많은부분을 알지못합니다. 대외활동은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경영이라 딱히 공모전을 나가기도뭐하고.... 봉사활동만으로 괜찮을까요?? 그리고 보험쪽이나 금융쪽은 어떨까요.... 스펙이라던지... 지금 2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준비하기 괜찮을지요..사실 지금 어학점수도없는상황에서 2년안에 토익점수만드는것도 저에겐 매우 버겁거든요 참 힘드네요.

저도 지방대 경영학 다니는 학생으로서 님이 느끼시는 것에 심히 공감합니다. 중견만 가도 잘 간 케이스고, 님이 느끼셨듯이 상경계열은 고스펙이 워낙 많으며, 특히나 마케팅 같은 경우에 학벌이 중요하죠. 근데 또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 마케팅은 학벌 영어점수 대외활동 이렇게 세 개에 중점이 둬지는 것 같은데 영어는 상경이면 기본적으로 갖춰야하고 학벌은 일단 좀 밑지고 들어간다 치고 대외활동과 공모전에서 열심히하고 수상한다면 학벌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