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오늘 30분만에 분만했데요..부러워라
월식
2023.04.01
전오늘 37주라...이제 슬슬 출산후기보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내일 예정일이였던 친구가...
오늘 애낳다구..연락이 왔는데....
이슬이 비치길래...
연휴라 미리 그냥 병원갔더니 가족분만실로
바로 입원시켰답니다.
입원하고 30분만에...
자연분만 성공......
듣기만해도 너무 부러웠답니다.
목소리도 쌩쌩하네요....
우리에게도 ....이런 복이 터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새해복많이 받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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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부러워요~저두그렇게순산하고싶어요ㅎㅎㅎ그래야저나우리애기나서로덜힘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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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
부럽네요.... 전 이슬이 비쳤는데,,, 아직 진통이 없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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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완전 부러워요~~~어떻게 하면 30분만에 낳을 수 있죠?ㅎㅎㅎ전 제발 10시간만 안 넘기면 좋겠다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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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ㅋㅋ 정말 부러워요. 축복받은 골반...+_+
전 덩치가 작아서 골반이 작으면 어쩌나 엄청 고민이랍니당. -
에드윈
전 40주+2 틀인데요... 30분까지도 바라지않고 5~6시간만이라도 소원이 없겠네요... 그나저나 울애기 언제 만나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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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전 39준데... 자궁문 열려잇지않데여 ㅜㅜ 부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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