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개념 도시락
무지개
이제 갓 채식이 뭔가 궁금해하는 초보 이옵니다.
주로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1주일에 3번정도
야채와 계절과일 정도를 싸갖고 다닐려고 하는데여(여기저기 보니 현미 밥도 있던데)
요리같은거랑은 안친해서 어쩔 수 없이
락앤락에 채소 씻은거랑(소스는 따로 안챙길려고 함)과일정도 넣고 연두부와 삼각김밥정도 해서
최대한 준비시간 없이 채소섭취량을 늘릴려고 하는데요
여러 분들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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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저도 간단하게 도시락 싸는데요, 요새 돌나물 많이 나오니까 씻어 물기 싹 빼서 드레싱 없이 드세요~ 처음엔 쌉쌀한데 전 먹다보니 생으로 먹는거 적응됬어요 쌉쌀한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톳 사다가 참기름넣고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주시면 끝~ 두부 그냥 생으로 숭덩잘라서 담고 해초샐러드 시판하는거 조금 담구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 안간단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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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네 드레싱은 안할려구여 (은근 귀찮다는..) 락앤락과 채소의 물기를 덜어줄 채는 준비했습니다 ㅋㅋ
견과류와 방울토마토 조언 감사합니다. -
세실
아주 간단한 방법은 양배추와 방울토마토, 견과류를 함께 담아 먹어요.
방울토마토가 짭짤해서 따로 드레싱이 필요없고 견과류가 들어가서 고소합니다~ -
우람늘
두부와 구운버섯 견과류~ 감사합니다... 열심히하면 몸도 홀쭉이가 되겠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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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저는 양상추랑 새싹채소를 베이스로 씻어 물기 빼고
토마토나 사과, 감, 포도, 딸기 아무거나 썰고
통에 층층이 넣어요.
맨 위에 두부나 후라이팬에 구운 버섯, 견과류 취향대로 토핑하면 끝..
이렇게 3주차인데 과일이나 두부 버섯을 바꾸면 별로 질리지 않더라구요~ (아직은 ^^;;) -
연연두
너무 전문적으로 요리 수준의 과정을 거쳐서 해드시는 사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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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한끼채식인증샷 들어가면요 도시락많이 올라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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