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요즘 대형할인마트(이마트,홈플러스)는 목줄을 하거나 안고들어가면
괜찮다고 알고있어요 데리고들어간적도있구요^^

빵집은 아무래도... 포장이 되지않고 진열된 상품들이 있어서 강아지 털 문제 때문에 되도록 안데리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근데..빵집도 안고들어가본적있고.......
은행도 데려간적잇는데.........................제가개념이없나요..ㅠㅠ...

맞아요... 그래서 저는 집 밖에 나오면 무조건 대변을 보게 하고, 안보면 볼때까지 집 앞만 어슬렁거리다가 강아지 똥 싸면 치우고, 그 후에 큰 도로로 나가요. 길거리나 사람들 있는데 똥 싸고 그러면... 그 눈초리 받기도 싫고 오히려 맘이 편해서=_= 강아지도 집밖에서 똥싸는거 무진장 좋아해서 버릇들이면 집안에서는 똥을 참는다는 단점이 생기더군요.

솔직히 제일 편하게 데리고갈수있는곳은 애견사이트 .. 죠
공원이나 도보산책할때도 눈치보이니 ㅠㅠ

어떤 산들은 애완견 출입 금지인 곳도 많더군요.. 맞아요...눈치보기 정말 싫은데 눈치가 보이네요. 강아지 운동장에서 뛰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있지만 의식수준이 너무 낮아서 .. 애견동반이 안되는곳이 너무 많아서 .. 힘든거 같아요 ..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뭐라고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 눈치보이죠 ..
저는 도보산책이나 등산을 주로가지만 등산객들도 어쩔때는 눈쌀을 찌푸려서 눈치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