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장판등을 물어 뜯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곰돌츼
테이핑 돼있는 부분을 물어뜯어놨기에 체중계를 올려두고 지냈더니 안그러다가
한참지나서 어떻게인지 동전만한 구멍을 내놨더라구요
침대 모서리도 다 갉아놓고..
그래서 안된다고 혼내키고 벌도 세워두고
갉아놓은 모서리랑 구멍에 알코올을 묻혀놨어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걱정돼서 얼마전에 알코올 더 묻혀놓고요
오늘 모서리를 조금 갉아놨길래 혼내고 알코올을 묻혀놨어요
그런데.. 나갔다오니 동전만한 장판을 아예 다 뜯어놓고
알코올묻힌 모서리는 조금 갉아놓고 반대쪽 모서리를 다 갉아놨네요...
어떻게 훈련시켜야하나요? 도움좀 주세요....
다른 장난감은 쳐다도 안보구요 인형도 안가지고 놀구요
장난감은 가지고 놀아줘도 도망만 다녀요
개껌도 주고가는데 평소에는 잘 먹는 개껌은 냅두고
장판이랑 침대모서리만 갉아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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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그쵸... 저희 말을 100%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어쨋든 심심해서 그러는것같은데 어찌보면 불쌍해서 너무 혼내키기도그렇고ㅠㅠ...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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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산책 다녀두 물어뜯어 놓쿠
매를 들어두 물어뜯어 놓쿠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
철이 들어야 조용해 진다고 하는데
강쥐마다 철드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니 어떻게 해요 -
은새
감사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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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말씀 드렸듯이 갑자기 좋아지지 않아요.. 점점.. 조금씩 바뀌어요...개춘기 시기 인것도ㅠ같은데..인내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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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무시하면 잠깐 괜찮다가 점점 심해져요ㅠㅠ 어제도 산책 나갔다오고 했거든요ㅠㅠ 제가 집에잇을때는 자꾸 응아를 패드에 잘 하고는 어느샌가 물고 올라오기도해요... 분리불안증있는거같긴한데 제가 있으면 잠만자고 놀아줘도 자꾸 눈 꿈뻑거리면서 졸아서 자게 냅두면 제가 잘때 일어나서 돌아다니는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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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넘 집에만 있는거 같네요.. 산책...1시간 넘게 시켜주시고요... 집을 비울때에.. 사료나.. 간식... 콩토이라고.. 장난감 있거든요.. 그거 주고 가시고...외출 때나.. 들어 와서...30분씩 무시해 주시고요... 분리 불안 증도 있는거 같아요...글고..갑자기 좋아 지는것은 아니니까요... 일이 발생 했을때.. 혼내기 보다.. 무시로 넘어 가세요... 무시하는걸 더 무서 워해요... 제가쓴발법 으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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